구글이 ChromeOS M130을 안정적인 채널에 출시했음. 이 말은 아직 업데이트를 받지 못한 크롬북에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임. 최신 버전의 운영체제는 새로운 기능 목록이 길고, 그 중 하나는 집중 패널로, 여기서 방해 금지 모드를 빠르게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할 수 있고, 새로운 구글 작업을 만들거나 기존 작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구독이 있다면 포커스 사운드나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으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음. 구글은 M130의 새로운 런처 + f 단축키를 통해 이모지, GIF, 심지어 구글 드라이브 링크를 삽입하는 것도 더 쉽게 만들었음. 또한, 삼성 갤럭시 크롬북 플러스의 빠른 삽입 물리적 키가 내년에 출시될 더 많은 기기에서 사용 가능해질 것임.
특정 파일을 찾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구글은 최근 다운로드한 항목과 최신 스크린샷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인 토트에 제안 섹션을 추가했음. 이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크롬OS 선반에서 모든 별표가 표시된 드라이브 파일에 접근할 수 있음. 컴퓨터를 켤 때마다 이전에 작업하던 내용을 이어서 시작하고 싶다면 설정에서 '환영 요약'을 활성화하면 이전 세션의 앱과 탭을 미리 보고 즉시 복원할 수 있음.
크롬북을 사용해 비디오나 오디오를 녹음하는 경우, ChromeOS M130의 스튜디오 스타일 마이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음. 이 기능은 표준 마이크 기능의 소음 제거 및 잔향 제거 효과에 '고급 균형, 세부 사항 재구성 및 방 적응'을 추가함. 또한, 새로운 운영체제와 함께 데뷔하는 구글의 AI 기반 레코더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앱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이 있어 각 화자를 레이블링하고 녹음된 내용을 요약할 수 있음.
ChromeOS M130은 플랫폼의 비디오 통화 제어에 외관 효과를 통합하고, 여러 캘린더를 지원하며, 화면의 한쪽으로 그림 속 그림(PiP) 창을 이동시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줌. 마지막으로, 크롬북 플러스 장치를 가진 경우, 브라우저와 갤러리에서 읽고 있는 텍스트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기반 기능인 '읽기 도와줘'에 접근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