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규제 기관인 DGCA는 금요일 트리치에서 샤르자까지 비행 중 유압 고장을 겪은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비행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할 예정임.
141명을 태운 이 항공기는 이륙 직후 유압 고장을 겪었고, 트리치 상공에서 약 두 시간 반 동안 회전한 후 안전하게 트리치 공항에 착륙함.
K 라모한 나이두 민간 항공부 장관은 성명에서 공항과 비상 팀이 1805시에 전면 비상사태가 선언된 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힘.
비행기는 2015시에 착륙함.
“항공기 유압 문제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DGCA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나이두 장관이 말함.
“그동안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는 승객들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후속 여행을 위한 대체 조치를 마련하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덧붙임.
장관은 또한 승무원이 모든 안전 프로토콜을 준수하여 비상 상황에서 모든 승객의 안전을 보장했다고 언급함.
“트리치에서 샤르자까지 운항 중인 에어 인디아 익스프레스 비행 AXB 613에서 보고된 유압 고장 이후, 항공기가 트리치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한 것에 안도하고 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