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의 동부 지역에 있는 학교 직원들이 구글과 전쟁 중임. 기술에 능숙한 트롤들이 고등학교의 이름을 온라인에서 '밥 호크 투아 대학'으로 변경했음.
서비아코의 밥 호크 대학의 한 접수 담당자는 수요일 오후, 며칠 전 학교의 구글 이름이 '밥 호크 투아 대학'으로 변경된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음.
직원은 이 변경 사항을 구글에 전달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음.
이 이름 변경에 영감을 준 '호크 투아' 클립은 올해 초 22세의 미국인 할리 웰치가 짧은 비디오 클립에서 X 등급의 발언을 하면서 바이럴이 되었음.
비디오에서 웰치는 카메라와 마이크에 접근하여 '호크 투아, 그 물건에 침을 뱉어라'라는 문구를 말했음. 이후 이 젊은 여성은 'Talk Tuah with Haliey Welch'라는 팟캐스트를 시작하고 '호크 투아' 상품도 출시했음.
'그녀의 전례 없는 바이럴 순간과 역대 가장 큰 밈을 지나, 할리 웰치는 자신이 30초 클립 이상의 존재임을 세상에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녀는 여기에 남아있다'고 그녀의 유튜브 팟캐스트 계정이 말하고 있음.
이 고등학교는 2020년 2월, 서비아코의 고급 주택가에 개교했으며, 전 노동당 총리인 밥 호크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음.
호크는 1983년부터 1991년까지 총리로 재직했으며, 2019년 연방 선거 전날에 사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