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수상자에는 소 사육 모니터링 도구, 슬러리 배출량 감소 시스템, 감자 재배 속도를 높이는 방법이 포함됨.
로스코몬에 본사를 둔 농업 기술 기업 Reap Interactive가 아일랜드 기업의 최신 혁신 아레나 어워드에서 스타트업 혁신가 상과 함께 10,000 유로의 상금을 수상함.
아홉 개의 최종 후보가 어제(9월 17일) 코 로이스의 국가 쟁기 대회에서 심사위원과 관중 앞에서 라이브 피칭 대회에 참가함.
Reap Interactive의 혁신인 BovinePlus는 개별 동물을 추적하고 AI 및 이미지 분석을 사용하여 동물의 체중, 건강 및 물 섭취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함.
이 시스템은 성능이 저조한 동물을 식별하고 제공되는 사료의 효율성을 향상시킴. 수집된 데이터는 농장 수익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음.
BovinePlus는 이미 아일랜드의 농장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Reap Interactive는 아일랜드 기업과 사모펀드 투자자의 100만 유로 투자를 통해 영국, 유럽 및 미국으로 확장할 계획임.
“우리는 무리 평균을 보는 것이 아니라, 각 동물을 개별적으로 살펴보아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사육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있으며, 이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이라고 회사의 창립자 키어런 서플이 올해 초 비즈니스 포스트에 말함.
스타트업 혁신가 상을 두고 경쟁한 다른 기업으로는 Cotter Agritech와 RT Sales가 있음. Cotter Agritech는 2022년 첫 AgTech UCD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바 있음.
이날 다른 수상자로는 혁신 아레나 챔피언십 상을 수상한 Samco Agricultural Manufacturing과 그린 임팩트 상을 수상한 Easyfix가 있음.
혁신 아레나 챔피언 상은 확장 및 혁신에 중점을 둔 기존 기업에 수여됨. Samco는 감자를 더 일찍 심을 수 있는 새로운 적용 시스템과 멀치 필름으로 수상함.
그린 임팩트 상 수상자인 Easyfix의 새로운 기술은 슬러리에서 박테리아 성장을 자극하여 암모니아와 메탄 배출을 줄임. 슬러리 또는 액체 가축 분뇨에 낮은 전류가 통과하여 박테리아 성장을 자극함.
“우리는 아일랜드 소유 기업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일랜드 경제의 주요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아일랜드 농업 기술 기업과 농장 가족들이 그 공동 목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아일랜드 기업 CEO 레오 클랜시가 말함.
작년 스타트업 혁신가 상의 수상자는 이미지 데이터에서 노이즈를 제거하여 이해하고 통찰력을 도출하기 쉽게 만드는 NovaUCD 기반의 농업 기술 기업 Proveye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