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닛산 기술 및 비즈니스 센터 인디아(RNTBCI)가 벵갈루루에 새로운 센터를 개소함. 이는 RNTBCI 3.0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스마트 카메이커'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임. 이 시설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기술과 AI의 발전을 이끌 것임.
르노 닛산 기술 센터 인디아의 MD이자 이사인 데바시스 네오기(Debashis Neogi)는 링크드인에 벵갈루루 팀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함. 이 팀은 2배 확장을 이끌어낸 주역임.
RNTBCI는 르노와 닛산을 전 세계적으로 지원하는 주요 허브임. 2007년에 설립되었으며, 첸나이, 하이데라바드, 벵갈루루에 추가 사무소가 있음.
이 벵갈루루의 새로운 센터는 엔지니어링 시스템, 소프트웨어, IS 및 IT 팀을 통합하여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차량 기능과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것임. 또한 테스트 벤치, 자동차 작업장, 고속 광섬유 연결도 포함됨.
카르나타카주는 875개 이상의 GC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인도의 총 GCC의 30% 이상임. 60만 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222억 달러를 기여함. 2029년까지 이 주는 1,000개의 GCC, 35만 개의 신규 일자리, 500억 달러의 생산 목표를 세움.
RNTBCI는 AIM 미디어 하우스가 주최한 Cypher 2024에서 AI 분야의 라이징 스타 GCC로 선정됨. 이는 운영 및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AI의 전략적 사용에 대한 인정임.
작년, 닛산과 르노는 생산 및 연구개발을 증대하고 전기차를 도입하며 탄소 중립 제조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함. 첸나이를 기반으로 한 이 파트너십은 두 개의 전기 모델을 포함한 여섯 개의 신차를 생산하고, 르노-닛산 센터를 글로벌 수출 허브로 설정함. 6억 달러의 투자는 최대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