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KITE 프로그램은 언어 및 청각 장애 아동을 돕기 위한 AI 도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 2일 캠프임.
케랄라의 리틀 KITE 프로그램에 속한 15,6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별한 필요가 있는 아동(CWSN)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일련의 하위 지역 캠프에 참여할 예정임.
이 이니셔티브는 케랄라 교육 인프라 및 기술(KITE)과 유니세프의 지원으로 조직되며, 공식 발표에 따르면 11월 23일에 시작됨.
260개 장소에 걸쳐 진행되는 이 2일 캠프는 언어 및 청각 장애 아동이 수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AI 도구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둠.
이 도구에는 수화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비디오 기반 학습 모듈과 상호작용 플랫폼이 포함됨.
또한 학생들은 환경 보호를 촉진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할 예정임.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언어 및 청각 장애 아동이 수화를 사용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AI 기반 도구의 개발임. 이러한 모듈은 수화 학습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그러한 아동과의 상호작용을 장려할 것임. 이 목적을 위한 비디오 수업도 캠프에서 도입될 것임,”이라고 발표문에 추가됨.
한 이야기 줄거리는 두 마리 새가 함께 힘을 모아 황폐해진 지역에 녹지를 복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집단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함.
KITE의 CEO인 K Anvar Sadath는 2만 8천 명의 리틀 KITE 회원 중 15,668명의 학생이 학교 수준의 경쟁에서 선발되었다고 말함.
약 1,200명의 트레이너가 캠프를 위해 준비되었으며, 정규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치별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