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구글 메시지가 미디어 공유를 위한 새로운 왓츠앱 유사 UI를 테스트 중이며, 카메라와 갤러리를 하나로 통합함.
구글 메시지의 새로운 미리보기 화면에서는 사진을 공유하기 전에 캡션을 추가할 수 있음.
새로운 UI는 원본 품질로 이미지를 공유하기 쉽게 만드는 HD 옵션도 추가함.
구글은 구글 메시지에 대한 테스트와 작은 변경을 계속 진행 중임. 최근 몇 주 동안 더블 탭 제스처로 메시지에 좋아요를 누르는 기능, 모든 텍스트의 타임스탬프를 한 번의 스와이프로 확인하는 기능 등을 테스트하거나 배포하기 시작함. 이제 회사는 미디어 공유를 위한 새로운 왓츠앱 유사 UI를 테스트 중이며, 카메라 뷰파인더와 갤러리를 하나로 통합함. 또한 원본 품질로 이미지를 공유하는 옵션도 도입함.
현재 구글 메시지 대화에서 갤러리 아이콘을 탭하면 키보드가 최근 이미지와 함께 미니 카메라 뷰파인더로 대체됨. 미디어 선택 UI를 불러오는 폴더 옵션도 있음. 이 구현의 장점 중 하나는 최근 사진을 보면서 미니 카메라 뷰파인더에서 직접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임.
9to5Google은 이제 구글이 구글 메시지에서 더 왓츠앱 유사한 이미지 공유 인터페이스를 테스트하고 있음을 발견함. 갤러리 아이콘을 탭하면 전체 화면 카메라 뷰파인더가 나타나고, 갤러리에서 마지막 세 개의 이미지가 하단에 표시됨. 이 UI의 장점은 현재 인터페이스에서 몇 번의 탭이 필요한 비디오 모드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다는 것임.
또한 공유하기 전에 사진에 캡션을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미리보기 화면도 있음. 더 중요한 것은, 미디어 품질을 선택할 수 있는 HD+ 버튼이 오른쪽 상단에 있어, 최적화된 형식으로 더 빠른 전송과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 감소를 위해 사진을 보낼 수 있음. 이 구현은 사진을 보내기 전에 이미지 품질을 변경할 수 있는 왓츠앱과 유사함.
이미지 출처: 9toGoogle
이 변화는 구글 메시지를 통해 HD 이미지 공유를 더 쉽게 만들 수 있음
이미지 미리보기 화면에 HD 토글을 넣는 것은 더 많은 의미가 있음. 이렇게 하면 사진을 전체 품질로 보낼지 여부를 개별적으로 결정할 수 있음. 현재 구글 메시지는 '사진을 더 빠르게 전송'이라는 보편적인 설정만 있음. 구글은 개편된 이미지 공유 UI가 배포되면 이 옵션을 단계적으로 제거할 것으로 보임.
구글은 최신 구글 메시지 베타(20241118_03_RC00)의 일환으로 새로운 미디어 공유 UI를 테스트 중임. 그러나 이는 제한된 테스트이며 모든 사용자에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