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시지가 사진을 찍고 보내는 UI를 재설계하여 라이브 카메라 뷰파인더와 갤러리를 영구적으로 통합함.
현재 텍스트 필드 옆의 갤러리 아이콘을 누르면 미니어처 카메라 뷰파인더와 '폴더' 접근이 슬라이드 업되며 최근 이미지 약 4개가 표시됨.
앞으로 구글 메시지에서 갤러리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전체 화면 UI가 열림. 카메라 뷰파인더가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함. 기존 인터페이스와 얼굴 필터, 사진 및 비디오 모드 전환기가 하단에 있음.
그 아래에는 항상 존재하는 갤러리 시트가 있어 전체에서 3개의 이미지를 보여줌. 슬라이드하여 전체 그리드를 볼 수 있으며, '폴더'는 시스템 사진 선택기로 이동함.
구글은 여기서 흥미로운 선택을 하고 있음. 기존의 이미지 선택기를 대체하여 전체 화면 UI로 바꾸는 것은 번거롭게 느껴짐. 카메라 뷰파인더와 갤러리를 통합하는 것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결정임.
한편, 새로운 사진을 찍거나 기존 사진을 선택한 후에는 새로운 미리보기 화면으로 이동하며, 하단에 갤러리 시트가 여전히 표시됨. 이 UI는 상단에 이미지를 보내는 사람을 표시하고 '캡션 작성'을 할 수 있게 함. 구글은 3월에 비슷한 것을 테스트했음.
상단 오른쪽 모서리에서 '미디어 품질' 시트를 접근할 수 있음:
채팅 최적화: 더 빠르게 품질 미디어 전송, 데이터 사용량 적음
원본 품질: 전체 해상도로 전송
후자는 'HD+' 아이콘으로 표시됨. 이 기능이 롤아웃되면 구글은 설정에서 '사진을 더 빠르게 전송' 온/오프 토글을 제거할 것임.
이번 주에 최신 구글 메시지 베타(20241118_03_RC00)에서 이 새로운 통합 카메라 및 갤러리에 대한 몇 가지 보고를 받음. 아직 널리 배포되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