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의 짐 크래머는 목요일에 엔비디아와 CEO 젠슨 황에 대한 자신의 오랜 믿음을 재확인하며, 월스트리트의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거인의 제품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는 가속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보상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젠슨에 따르면, 고객이 투자하는 1달러마다 5달러를 벌고 있다. 이는 그들이 엔비디아의 칩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비디아는 수요일에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주가는 연장 거래에서 하락했지만 목요일 세션 동안 불규칙하게 거래되었고, 결국 하루를 0.53% 상승하며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올해 주가가 196% 이상 상승하며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고, 분기마다 큰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투자자들은 AI 거인이 이러한 빠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
크래머에 따르면 공급이 수요를 초과할 가능성은 없다고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테슬라와 같은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들은 계속해서 제품을 구매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크래머는 엔비디아가 AI와 가속화된 컴퓨팅 모두에서 강력한 비즈니스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엔비디아가 대체해야 할 컴퓨팅 파워가 1조 달러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법률 업무, 공급망 관리, 엔지니어링 및 코딩과 같은 작업을 간소화하여 기업이 막대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비디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너무 긍정적이어서 설명할 수 없다"고 크래머는 말했다. "우리의 마음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
엔비디아는 이에 대한 코멘트를 거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