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거친 바다에 실시간으로 적응하고 반응하도록 설계된 자율 수중 로봇이 해상 풍력 발전소를 검사하고 수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되고 있음.
영국에는 2,600개 이상의 풍력 터빈이 해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이 용량을 네 배로 늘릴 계획임.
일반적으로 이러한 터빈은 연간 최대 세 번의 유지 보수 점검이 필요하며, 터빈이 나이가 들수록 이 비율은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현재 에든버러에서 영국 정부가 지원하는 140만 파운드(170만 달러) 규모의 '해양 재생 에너지를 위한 수중 개입'(UNIT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험 중임.
이 자율 로봇은 격렬한 해양 조건에서도 고정밀 작업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