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AI,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는 중국 자율주행 차량 스타트업이 새로운 규제 서류에 따르면 약 2억 6천만 달러를 모금하고자 함.
이는 이전 목표인 약 2억 2천4백만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임. 포니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 2천만 개의 미국 예탁주식을 판매할 예정임. 이는 올해 초 포니가 4억 2천5백만 달러라는 훨씬 높은 목표를 세웠던 것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치임. 포니는 이사회에서 최소 평가액을 약 80억 달러에서 40억 달러로 줄이는 것을 승인함.
포니는 미국에서 초기 테스트 중 어려움을 겪었으며, 2022년에는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를 잃기도 함. 한편, 포니는 베이징과 광저우에서 190대의 '로봇 트럭'과 베이징, 광저우, 선전, 상하이에서 250대의 로봇 택시를 운영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