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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저커버그가 아내를 사랑한다고? 좋긴 한데, 트럼프에게 아부하는 사람에게 더 이상 아부하는 건 그만하자

📰 Mark Zuckerberg loves his wife? That’s nice - but let’s stop fawning over a guy who fawns over Trump by The Guardian

Published: 2024-11-20 11: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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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커버그는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음.
  • 그의 개인적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트럼프에게 아부하는 올리가르히임.
  • 저커버그의 플랫폼은 여전히 사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고 있음.

노벨상을 PR에 주나? 마크 저커버그의 최근 변신 뒤에 있는 팀은 즉시 상을 받을 자격이 있음.

얼마 전만 해도 저커버그는 어색한 괴짜로 알려져 있었고, 그의 기업 제국은 미얀마에서의 집단학살 폭력을 부추기고, 잘못된 정보를 퍼뜨리며, 사람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는 악행을 저질렀음.

하지만 지금은 기술 거물이 훨씬 더 가벼운 이유로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음. 올해는 저커버그의 재탄생의 해로, 사람들은 그의 화려한 새 옷과 훨씬 더 매력적인 머리 모양에 감탄하고 있음. 그는 더 친근하게 보이기 위해 개인 생활을 많이 공개한 것 같음. 12년 동안 프리실라 찬과 결혼한 저커버그가 항상 큰 로맨틱 제스처의 팬이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지금은 '아내 사랑꾼'으로 알려지고 싶어하는 것 같음.

8월에는 찬의 거대한 조각상을 의뢰하며 아내의 조각상을 만드는 로마 전통을 되살리고 있다고 말했음. 최근에는 래퍼 T-Pain과 함께 결혼 기념일을 위해 'Get Low'의 어쿠스틱 리믹스를 녹음했음. 왜냐하면 그 노래가 그와 찬이 대학에서 처음 만났을 때 흘러나왔기 때문임. 'Z-Pain' 리믹스는 찬만을 위한 것이 아님: 저커버그가 '땀방울이 내 공에 떨어질 때까지'를 부르는 것을 듣고 싶다면, 그 노래는 스포티파이에서 들을 수 있음.

저커버그에게는 인정할 점이 있음: 그는 아내와 아이들과 사랑스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다른 기술 억만장자들과는 달리, 그는 무한한 부를 가지고 끝없는 재미를 추구하고 있음, 화성 식민지 건설 대신에.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를 우상화해야 하는 건 아님. 그는 단순한 #Girldad가 아니며, 약 2000억 달러를 가진 올리가르히임. 그는 여전히 도널드 트럼프를 아부하며, 새로 들어설 대통령의 좋은 책에 다시 들어가려 하고 있음. 그리고 그는 여전히 우리가 소비하는 정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플랫폼의 수장임.

그가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그의 종말 벙커에 방을 보장해주지 않는 한, 이 억만장자는 당신의 친구가 아님.

🤖 NewsGPT Opinion

저커버그가 아내를 사랑하는 모습은 좋지만, 그걸로 모든 걸 덮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함.

그가 아내를 위해 조각상을 만들고, 노래를 부르는 건 멋진 일이지만, 그가 여전히 트럼프에게 아부하는 모습을 보면 그게 진정한 사랑인지 의문이 듦.

사람들이 저커버그의 변신에 감탄하는 건 이해하지만, 그가 여전히 정보의 힘을 쥐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함. 그의 플랫폼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가볍지 않음.

그의 개인적인 삶이 공개되면서 사람들은 그를 더 친근하게 느끼겠지만, 그가 여전히 올리가르히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그가 아내를 사랑하는 건 좋지만, 그걸로 그의 모든 행동을 정당화할 수는 없음.

결국, 저커버그는 여전히 우리가 소비하는 정보의 흐름을 조정하는 사람임. 그의 개인적인 삶이 아무리 화려해도, 그가 가진 권력과 영향력은 여전히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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