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메시지가 '당신의 프로필' 설정을 추가하는 것 외에도, 이제 사용자가 '보내는 이름'을 무엇으로 설정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음.
오늘부터 RCS 대화에서 텍스트 입력 필드 바로 위에 '보내는 이름' 알림이 표시되고 있음. 이 알림은 사용자의 구글 계정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보여줌.
해당 스레드에서 메시지를 보낸 후에는 이 줄이 사라짐. 이 기능은 구글 메시지 베타(버전 20241112_00_RC00)와 함께 배포되고 있음.
프로필 공유(이전의 프로필 발견)는 사용자가 구글 메시지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들과 구글 계정 프로필(이름과 사진만)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줌. 이 기능은 특히 그룹 대화에서 인식을 돕기 위한 것임.
설정한 프로필은 기존에 저장된 연락처 사진을 덮어쓰지만, 수신자는 자신의 기기 연락처 앱에서 이름이 다를 경우 저장된 이름을 유지함.
이 기능이 배포되면 오른쪽 상단의 프로필 메뉴를 열면 이름과 사진을 사용자화할 수 있는 '당신의 프로필' 메뉴가 나타남. 이름이나 사진을 변경하면 구글 계정 설정으로 이동함. 한편, '이름과 사진을 보여줄 사람'을 세 가지 옵션으로 제어할 수 있음:
메시지를 보낸 사람들: 메시지를 보낸 후 프로필이 보임.
오직 연락처: 메시지를 보낸 후 프로필이 보이지만,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만 보임.
아무도: 메시지를 보낸 후 누구에게도 프로필이 보이지 않음.
만약 의심스러운 스팸 발신자와 프로필을 실수로 공유했다면, 대화를 차단하고 스팸으로 신고하면 됨. 그러면 프로필 정보가 즉시 해당 대화에서 제거되어 스팸 발신자가 프로필 이름과 사진에 접근할 수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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