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워크스페이스가 구글 독스에 제미니 기반의 AI 이미지 생성기를 도입함.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작성 중인 문서에 시각 자료를 빠르게 만들 수 있음.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생성 아트 기능을 따르는 클립 아트 제작기임.
구글 독스의 이미지 생성기는 제미니 비즈니스, 엔터프라이즈, 교육, 교육 프리미엄 또는 구글 원 AI 프리미엄 추가 기능이 포함된 유료 워크스페이스 계정에서 사용할 수 있음.
새로운 기능을 가진 사용자는 삽입 > 이미지 > 이미지 생성 도와주기에서 찾을 수 있으며, 원하는 이미지에 대한 설명을 입력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사이드바가 나타남. 또한 '사진' 또는 '스케치'와 같은 아트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는 드롭다운 메뉴도 제공됨.
이미지의 비율을 정사각형, 수평 또는 수직으로 선택할 수 있어 전단지, 브로셔, 메뉴 등 다양한 레이아웃에 맞게 조정할 수 있음. 페이지 없는 문서의 너비를 가득 채우는 커버 이미지도 생성 가능함.
'이미지 생성'은 구글의 최신 이미지 생성기인 이미젠 3를 사용하며, 이전 모델보다 '더 나은 디테일, 풍부한 조명, 방해 요소가 적은' 이미지를 약속함. 작년에는 구글 슬라이드에 구글의 클리피와 유사한 듀엣 AI 도구로 구동되는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생성기가 도입됨.
이 기능은 오늘부터 빠른 출시 일정 도메인에 먼저 배포되며, 최대 15일이 걸릴 수 있음. 반면, 예정된 출시 도메인은 12월 16일부터 점진적으로 배포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