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생산성 향상과 수익 성장 중 무엇을 우선시해야 할지 모르고 있음
AI에 대한 투자가 활발하지만, Gong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로부터 얻는 가치를 정량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이익을 식별하는 데 어려움의 일부는 우선 순위의 불일치 때문임. 53%는 생산성 향상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또 다른 53%는 주요 성공 지표로 수익 성장을 집중하고 있음.
하지만 AI가 일상적인 작업 흐름에 더 통합됨에 따라, CIO의 3분의 2(61%)는 추가 비용에 대한 정당화로서 수익 증가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인식하고 있음. 비슷한 수치(60%)는 시간 절약을 정당화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만족하고 있음.
기업들이 AI의 ROI를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남아 있음.
배포되는 기술 측면에서, 54%의 기술 리더들이 생성적 AI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화제 때문일 수 있음. 그러나 51%는 자동화를 우선시하고, 31%는 예측 AI를 우선시하고 있음. 데이터 기반의 예측 AI는 기업이 이전 트렌드를 분석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는 상당한 효율성 향상 잠재력을 가져옴.
기술의 모호함은 계속됨. 거의 3분의 2가 맞춤형 모델의 가용성에도 불구하고 상용 LLM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됨.
Gong의 CPO Eilon Reshef는 "지난 2년 동안 AI의 과대 광고와 혁신의 속도가 CIO와 기술 리더들에게 그 잠재력과 집중할 곳에 대한 엄청난 흥분과 혼란을 가져왔다"고 언급함.
소규모 기업들이 ROI에 집중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자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임. 250-500명의 직원을 가진 소규모 미국 기업의 40%는 명확한 ROI가 없는 프로젝트를 중단할 의향이 있으며, 이는 대기업의 19%에 비해 높은 수치임.
영국에서는 시행착오에 대한 수용이 더 높아 보이며, CGI의 별도 연구에 따르면 87%의 영국 기업들이 생성적 AI를 실험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 평균 79%에 비해 높은 수치임.
이 연구는 전략 실행에 있어 비즈니스와 IT 운영 간의 강한 정렬을 발견했으며, 이는 부서들이 마침내 협력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음을 시사함.
CGI의 영국 응답자의 3분의 1(35%)은 AI와 데이터를 통해 가치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IT 초점이라고 밝혔으며, 비슷한 수치(32%)는 디지털화, 자동화 및 AI를 통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