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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자기소개서를 맡기지 마라

📰 Don’t let AI write your cover letter by The Globe and Mail

Published: 2024-11-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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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소개서는 여전히 중요하며, 특히 의사소통 능력이 필요한 직무에 지원할 때 더욱 그렇다.
  • AI를 사용하면 일반적이고 진부한 자기소개서가 나올 수 있으므로, 개인화가 필요하다.
  • 자기소개서는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으로, 구체적인 성과와 경험을 강조해야 한다.

자기소개서가 중요한가?

자기소개서는 예전에는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였지만, 이제 인공지능이 5초도 안 돼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기소개서는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특히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한 직무에 지원할 경우 더욱 그렇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경력 코칭 회사 Careergasm의 창립자인 사라 버먼트는 "좋은 자기소개서는 잠재적인 고용주에게 당신이 그 직무에 가장 적합한 후보자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자기소개서를 단순히 그 직무에 대한 열정으로만 채우고 다른 내용을 전혀 언급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함정을 피하기 위해 버먼트는 정량적인 성과에 집중할 것을 권장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소개서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력서에서 두세 가지 주요 성과를 뽑아내고 그것을 자기소개서에서 간결하게 다르게 표현하면 눈에 띌 수 있다."

버먼트는 자신이 원하는 직무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몇 분 더 투자해 맞춤화하는 것이 가치가 있다고 강조하며, 직무 게시물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세 가지 또는 네 가지 특정 기술이나 경험을 강조할 것을 권장한다. 중간에 글머리로 나열하면 더욱 눈에 띌 수 있다.

AI를 사용하면 "매우 일반적이고 진부한 자기소개서가 나올 것이고, 고용주들은 그런 밋밋하고 노력 없는 자기소개서를 멀리할 수 있다"고 버먼트는 말했다. "그것은 당신이 지원자로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최소한 5분은 AI가 만든 내용을 다듬는 데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을 말이다."

캘거리의 BluEarth Renewables Inc. 인사 및 문화 부사장인 킴 카터는 강력한 작문 능력이 필요한 역할의 경우 자기소개서를 스크리닝 과정의 일환으로 읽는다. 운영 중심의 직무에서도 자기소개서는 주요 기술과 경험을 보여주는 데 여전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들이 직무 설명이나 회사에 대해 읽은 내용을 언급하면, 그들이 숙제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그것이 나에게 정말로 눈에 띈다"고 카터는 말했다. "자기소개서는 이력서에 이미 언급된 내용을 반복하지 말고, 이 특정 기회에 대해 당신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다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AI가 자기소개서를 빠르게 작성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이 작업을 기술에만 맡길 수는 없다고 카터는 강조하며, 자신도 여러 내부 작업에 AI를 사용하기 때문에 후보자가 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꺼려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AI는 무엇을 작성하는지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화가 필요하고 AI는 그걸 할 수 없다.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AI를 사용하되, 개인화하고 당신의 말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출된 자기소개서를 평가할 때 카터가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는 프레젠테이션, 문법 및 철자이다. 작은 실수도 경고 신호가 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도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여전히 철자 실수를 한다는 것이 놀랍다"고 그녀는 말했다. "형식과 스타일은 화려할 필요는 없지만, 정보는 관련성이 있어야 한다."

밴쿠버의 Thrive Health 인재 채용 관리자 다빈 기슬라손은 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지 궁금해서 읽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그는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카터와 마찬가지로 그는 자기소개서가 지원서에 새로운 것이나 의미 있는 것을 추가하기를 원한다. 그는 또한 자기소개서를 개인화하는 데 5~10분을 투자하는 것이 지원서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자기소개서의 주요 목적은 채용 담당자나 회사가 당신에게 다시 연락하도록 만드는 것이다"고 기슬라손은 말했다. "자기소개서가 누군가를 배제할 수 있는 힘은 없지만, 나는 여전히 이력서를 보고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

형식과 스타일은 매우 중요하다. 그는 Arial이나 Helvetica와 같은 일반적인 글꼴을 사용하고 화려한 글꼴은 피할 것을 권장한다. 짧은 자기소개서가 더 많이 읽힐 가능성이 높으며, 두세 개의 단락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전체 페이지의 텍스트는 눈에 압도적일 수 있다. 유머 감각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만 너무 농담이 되어서는 안 된다.

"간결하고 진정한 당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AI는 매우 공식적인 비즈니스 언어를 생성할 수 있지만, 그것이 당신의 말투가 아니라면 대화체로 작성해도 괜찮다. 하지만 너무 캐주얼하게 속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같은 조언이 지원자의 LinkedIn 프로필에도 적용된다.

"우리의 지원자 추적 시스템에는 LinkedIn URL을 입력할 수 있는 필드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지만, 사람들이 그 정보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확인된다"고 기슬라손은 말했다. "모든 채용 담당자와 인사 관리자는 아마도 당신을 위해 LinkedIn을 검색할 것이다."

밴쿠버의 HR 출판물 People Managing People의 수석 편집자인 데이비드 라이스는 자기소개서를 돋보이게 만드는 마지막 조언을 제공한다.

"쓸모없고 반복적인 언어를 제거하라. 첫 문장은 흥미로워야 관심을 끌 수 있다. 본문은 당신이 그 역할에 적합한 이유를 설명해야 하며, 마지막에는 독자가 당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야 한다."

🤖 NewsGPT Opinion

자기소개서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임.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개인의 경험과 개성을 담은 자기소개서는 대체할 수 없는 가치가 있음. 특히, 지원하는 직무에 맞춰서 구체적인 성과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자기소개서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임.

사람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흔히 하는 실수는 열정만 강조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빠뜨리는 것임. 이력서에 있는 내용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야 함. 예를 들어, "저는 팀워크를 중요시합니다"라는 말보다는, "지난 프로젝트에서 팀원들과 협력하여 30%의 성과 향상을 이끌어냈습니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

AI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그 결과물을 그대로 제출하는 것은 위험함. AI가 만들어낸 내용은 너무 일반적이고, 고용주들은 그런 자기소개서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음. 결국, 자기소개서는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AI의 도움을 받더라도 나만의 색깔을 입혀야 함.

또한, 자기소개서의 형식과 스타일도 중요함. 너무 화려한 글꼴보다는 깔끔하고 읽기 쉬운 글꼴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짧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 고용주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많은 지원서를 읽어야 하므로,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함.

결론적으로, 자기소개서는 단순한 서류가 아니라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임. AI의 도움을 받되, 나만의 이야기를 담아 진정성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함. 자기소개서를 통해 나의 가치를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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