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스와미는 저명한 인도계 미국인 기업가이자 공화당 정치인으로,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강한 의견과 변함없는 지지로 알려져 있음.
오하이오에서 남인도 이민자 부모에게 태어나고 자란 라마스와미는 힌두교를 신앙으로 하지만 로마 가톨릭 고등학교에 다녔음. 그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예일 로스쿨을 졸업함. 38세에 그는 수백만 달러의 자산을 가진 전 바이오텍 경영자임.
대선 출마를 선언했을 때 라마스와미는 장기적인 후보로 여겨졌지만, 그는 트럼프를 옹호하며 주목을 받음. 비록 그는 결국 대선에서 철수했지만, 특히 공화당의 주요 그룹인 기독교 복음주의자들 사이에서 트럼프를 계속 지지하고 있음.
힌두교인임에도 불구하고 라마스와미는 미국의 기초가 "기독교적 가치"와 "유대-기독교 원칙"에 기반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미국 정체성을 보존하는 데 집중하는 민족주의자로 자신을 표현함.
라마스와미는 최근 펜실베이니아의 캠페인 행사에서 트럼프가 공격당한 사건을 비난하며 헤드라인을 장식했음. 그는 이 사건을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