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스가 쇼핑객들이 실시간으로 구매하는 상품을 추적하고 줄을 건너뛸 수 있는 AI 기반 스마트 장바구니의 시험 운영을 도입함.
장바구니는 평범해 보이지만, 아동 좌석 대신 인터랙티브 스크린과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상품 통로 번호, 매장 특별 할인 및 실시간으로 쇼핑 총액을 표시함.
아동 좌석을 디지털 스크린으로 교체한 장바구니는 신선한 농산물을 측정할 수 있는 내장 저울과 결제 단말기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상품에 대한 결제를 하고 줄을 건너뛸 수 있도록 함.
장바구니는 콜스 앱이나 플라이바이즈 카드가 있는 고객을 위해 가스화되어 있어, 한 번의 거래에서 50달러 이상을 지출하면 독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스핀 더 휠' 기능을 제공함. 콜스의 디지털 최고 책임자 벤 해싱에 따르면, 스마트 장바구니는 고객이 "시간을 절약하고 예산을 관리하며 더 빠르게 체크아웃하거나 자신의 속도에 맞춰 체크아웃할 수 있도록 설계됨".
이것은 예산을 지키는 것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조치로, 인스타카트의 연결된 매장 최고 책임자 데이비드 맥인토시는 "생활비 압박이 가장 큰 문제로 떠오르면서, 고객들이 장바구니의 디지털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총액을 확인하고 예산을 관리하는 방식을 특히 좋아한다"고 말함. 시험 운영은 2025년 1월에 멜버른의 콜스 리치몬드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시작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