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사고가 난 이후 도로 옆 도랑에서 움직이지 않은 버려진 차가 예상치 못한 관광 명소가 됨 - 심지어 구글 리뷰도 있음. 파란색 복스홀 차는 맨스필드와 뉴어크 사이의 A617 도로에서 예술 설치물에 비유되며 온라인에서 '역사적 랜드마크'로 지정됨.
'블루 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차는 구글에서 14개의 별 5개 리뷰를 받았으며, 한 유머러스한 리뷰어는 "확실히 파란 차임"이라고 농담함. 지역 주민들은 이 차가 9월 10일 사고 이후로 그곳에 버려졌다고 말함.
파란색과 흰색 경찰 테이프가 차와 50mph 도로 옆의 덤불에 감겨 있는 모습이 보임. 운전자는 현장에서 경찰과 대화했지만 심각한 부상을 피했음.
이 차는 여전히 등록된 소유자의 보험 회사에 의해 제거될 때까지 방치된 상태임. 이제 매일 이 차를 지나치는 재치 있는 통근자들은 온라인 리뷰를 추가하며 예술 설치물에 비유하고 있음.
한 리뷰어는 "그 반짝이는 파란색 페인트와 경찰 테이프를 보는 것보다 더 짜릿한 건 없다. 매일 그걸 지나치는 건 정말 즐거움"이라고 말함. 두 번째 리뷰어는 "아이들과 함께 놀러 가기 좋은 곳, 단지 주차가 문제"라고 덧붙임.
세 번째 리뷰어는 "수년간 많은 파란 차를 봤지만 이 차가 제일 마음에 든다. 정말 창의적이고 예상치 못한 것"이라고 말함. 네 번째 리뷰어는 "아내와 지난 금요일에 방문했는데, 아름다운 경치가 있었다. 유일한 주차 공간은 덤불 속에 거꾸로 있었고 이미 차지되어 있었다. 아이들을 위한 활동이 많고, 소풍, 게임 등 다양한 것들이 있었다. 화장실을 찾지 못해 근처 덤불에 갔다"고 농담함.
또 다른 리뷰어는 "그 반짝이는 파란색 페인트와 경찰 테이프를 보는 것보다 더 짜릿한 건 없다"고 경고함. 그러나 한 리뷰어는 "이건 임시 설치물이니 서둘러 보러 가라, 다음 4월에는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함.
또한, 한 리뷰어는 "근처 커클링턴 마을의 전신주 그루터기도 볼 가치가 있다"고 덧붙임. 또 다른 리뷰어는 "현대 미술의 정수다. '경찰 주의' 테이프의 미세한 드레이프가 차량 위치와 대조를 이루며 '도랑을 인식하지 못한 운전자를' 보여준다"고 말함. 한 통근자는 "매일 이 아름다움을 지나치는 게 정말 행운이다. 아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깨끗하다. 현대 미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미쳤다. 현대의 스톤헨지에 대한 큰 존경을 표한다"고 덧붙임.
또 다른 리뷰어는 "절대적으로 그림 같은 랜드마크. 도로에서 눈에 띄는 멋진 파란색! 10/10"이라고 말함. 그러나 지역 주민인 톰 윌리엄스는 "몇 달이 지났는데 차가 여전히 있다. 마을에서 농담거리가 되었지만, 심각하게도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에서 정기적으로 사고가 나고 차들이 계속해서 속도를 내고 있다. 누군가가 죽기 전에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한다. 경찰과 시청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 아마도 이 파란 차가 우리의 관광 발자국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