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가 "Ask The Post AI"라는 새로운 AI 챗봇을 공개했음. 이 챗봇은 신문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사용자 질문에 정확하게 답변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 새로운 AI 챗봇은 올해 초에 출시된 기후 관련 챗봇인 Climate Answers의 후속작임. Climate Answers와 달리 Ask the Post는 2016년 이후에 발표된 모든 기사에서 답변을 추출함.
AI는 알고리즘 순위를 사용하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일치시키고 관련성을 보장함. Climate Answers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AI 챗봇은 응답 방식에 대해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적용함. 인용할 가치가 있는 기사가 없으면 질문에 답변하지 않음. 이렇게 해서 AI가 잘못된 답변을 제공하거나 허위 정보를 생성하는 것을 방지함. AI는 그냥 답변할 수 없다고 말할 것임.
인터랙티브 AI 저널리즘
워싱턴 포스트의 기술 책임자 빈잇 코슬라(Vineet Khosla)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이것은 우리 다음 세대 사용자들의 습관을 구축하는 다음 장임"이라고 설명함. "업계 전반에 걸쳐 변화된 검색 경험은 우리가 이 순간을 맞이하고, 독자들이 원하는 방식, 시간, 장소에서 업데이트된 사용자 경험으로 그들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함."
"Ask The Post AI"는 워싱턴 포스트가 2016년 이후 보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등장함. 독자 참여의 증가와 새로운 AI 도구들이 결합되어 새로운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Climate Answers와 함께 워싱턴 포스트는 뉴스 기사의 AI 생성 오디오 녹음 및 AI 작성 요약과 같은 여러 다른 AI 도구를 테스트하고 있음.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하는 간소화된 정보 접근 방식에 대한 명백한 매력이 있음. 이러한 도구들은 AI와 뉴스 미디어의 교차점에서 다른 곳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높음. 예를 들어, 메타와 로이터는 메타 AI에 로이터 기사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