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여러 보안 취약점이 발견된 후 스마트폰이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음.
전문가들에 의해 여러 취약점이 '높음' 심각도 등급을 부여받음.
사이버 범죄자들은 사람들의 기기를 해킹할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고 있음.
다행히도 보안 허점을 사전에 발견해 범죄자들이 악용할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전문가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음.
안드로이드를 소유한 구글은 버그와 문제점이 발견될 때마다 운영 체제를 위한 필수 업데이트를 정기적으로 배포함.
총 51개의 다양한 보안 결함이 안드로이드에서 수정되었음.
이 기술 대기업은 이 문제들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원격 코드 실행으로 알려진 고위험 보안 취약점이라고 밝힘. 이는 해커가 물리적으로 전화기에 접근하지 않고도 의심스러운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다는 의미임.
결국 이는 스파이웨어 앱이나 계정을 해킹하기 위해 설계된 악성 소프트웨어로 이어질 수 있음.
자동 업데이트를 켜두는 것이 항상 최선이며, 업데이트가 출시될 때 즉시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음.
수동으로 확인하는 것도 더 좋은 방법임. 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 시스템 및 업데이트로 가면 됨.
또한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를 켜두는 것도 중요함. 이는 의심스러운 앱을 처리해줌.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으로 가서 프로필 아이콘을 탭한 후 플레이 프로텍트를 선택하면 됨.
구글은 "이 기능들은 안드로이드에서 보안 취약점이 성공적으로 악용될 가능성을 줄여준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