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들은 메타의 억만장자 공동 창립자를 "가이드 정신"이라고 부르며, 그가 위험에 대한 반복적인 내부 경고를 무시하고 이를 공개적으로 경시했다고 주장함.
하지만 판사는 저커버그가 잘못한 것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며 "기업 활동의 통제만으로는 책임을 확립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함. 그녀의 결정은 메타 자체에 대한 관련 주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음.
원고들은 애리조나, 콜로라도, 코네티컷, 조지아, 메릴랜드,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사우스캐롤라이나, 텍사스, 버지니아, 위스콘신 등 13개 주의 법률에 따라 주장을 제기함.
모틀리 라이스의 파트너인 프레빈 워렌은 금요일에 그의 고객들이 "빅테크가 어떻게 이익을 아동의 안전보다 우선시했는지를 밝혀내기 위해 계속 증거를 수집할 것"이라고 말함.
25건의 소송은 아동, 그들의 가족 및 학교 구역이 메타, 알파벳의 구글, 바이트댄스의 틱톡, 스냅의 스냅챗에 대해 소셜 미디어 중독으로 인한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수백 건의 소송 중 하나임.
수십 명의 미국 주 검찰총장들이 메타에 대해 유사한 사건을 추구하고 있으며, 메타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불안, 우울증, 불면증, 교육 및 일상 생활에 대한 방해와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