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컴퓨터 비전을 사용하는 새로운 카메라가 제조업체들이 작은 부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세고 검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비스카 시스템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데이비드 무어 박사는 의료 기기 제조 부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함.
“의료 기기는 기술 발전으로 인해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작은 부품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전통적인 수동 세기 방법은 비효율적이고 인적 오류에 취약함”이라고 말함. “이러한 부정확성은 제품 품질, 규제 준수에 영향을 미치고 제조업체에 상당한 비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더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솔루션에 대한 명확한 필요성이 있음.”
비스카는 고성능 GPU 기술과 AI 기반 비전 시스템을 사용하여 비디오와 이미지의 실시간 분석을 수행하며, 폐쇄형 및 개방형 모델 모두를 지원할 수 있다고 덧붙임.
“이 기술은 카메라 자체에서 정보를 직접 처리하므로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전송할 필요 없이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음. 이는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보안을 개선하며, 민감한 정보가 장치에 남아 있게 함.”
무어는 이 기술이 전자, 자동차 및 항공우주 등 작은 부품이 세고 검사되는 여러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봄.
“오류율과 수율 손실을 크게 줄임으로써 이 기술은 더 높은 품질의 제품을 보장하고 제조업체의 비용을 낮추며, 폐기물을 줄이고 생산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데 도움을 줌”이라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