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클라우드 고객들에게 지금 MFA를 활성화할 것을 권장함
모든 사용자는 2025년 말까지 MFA를 활성화해야 함
구글 사용자 중 30%는 아직 MFA를 사용하지 않음
구글 클라우드는 사용자들이 다중 인증(MFA)을 시행해야 한다고 확인했으며, 이는 주요 보안 강화의 일환임
10월 문서에서 조용히 이 변화를 발표한 구글 클라우드 엔지니어링 부사장 메이양크 우파드히야는 이 롤아웃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모든 구글 클라우드 고객에게 필수적인 MFA가 2025년 말까지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음
구글은 기업 사용자들에게 사전 알림을 통해 MFA 요구 사항의 롤아웃을 원활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음. 이를 통해 기업들이 직원들과 함께 변화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것임
우파드히야는 "우리는 10년 넘게 MFA 시스템의 강력한 지지자였음"이라며, 이제 사용자들이 구글 클라우드 콘솔에서 알림과 기타 정보 팝업을 통해 MFA를 활성화하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2025년부터 비밀번호 로그인하는 신규 및 기존 고객은 계정에서 MFA를 활성화해야 하며, 연말까지 제3자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에 인증을 연동하는 모든 사용자도 추가 보안 단계를 활성화해야 함
회사는 약 3분의 1(30%)의 구글 사용자가 여전히 비밀번호만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더 넓은 MFA 채택을 위한 작업의 규모를 강조함
최근 고위험 데이터 유출과 생성 AI로 인한 공격 증가를 고려할 때, 계정에 MFA를 추가하는 것은 해커들이 피싱 사기를 통해 침입하기 어렵게 만들 것임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의 연구에 따르면 MFA는 사용자가 해킹당할 가능성을 99% 줄일 수 있다고 함
블로그 게시물에서 우파드히야는 구글이 2011년 2단계 인증을 도입하면서 소비자 규모의 MFA 추진을 선도했다고 자랑했음
임박한 기한에도 불구하고 구글 클라우드 고객들은 이미 MFA를 채택할 수 있으며, 특정 단계의 롤아웃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