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비스 AI를 실수로 유출함
자비스 AI가 당신을 위해 크롬에서 웹을 탐색함
12월에 공식 발표될 예정
구글이 다가오는 AI 에이전트인 자비스 AI를 실수로 유출함. 이 AI는 크롬에서 당신을 대신해 웹을 탐색할 수 있음.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구글은 자비스라는 코드명으로 제품의 내부 미리보기를 크롬 확장 프로그램 스토어에 게시했지만, 너무 많은 사용자가 알아차리기 전에 프로토타입을 신속하게 제거함.
리스트에는 "당신과 함께 웹을 탐색하는 유용한 동반자"라는 설명이 있었으며, 이는 구글이 온라인 쇼핑을 도와주고 다음 휴가를 예약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다는 10월의 뉴스와 일치함.
자비스 AI 프로토타입을 다운로드한 사람들은 프로그램이 특정 접근 권한을 요구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었음.
The Information은 구글이 12월에 자비스를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며, 이 유출로 인해 기다릴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것이 확인됨.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쇼핑
자비스 AI는 사용자가 구글 크롬 내에서 웹 탐색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하여, AI 에이전트가 쇼핑하거나 비행기를 예약하는 동안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예상됨.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쇼핑 같은 지루한 작업에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음 – 결국, AI가 구매한 선물보다 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없음.
AI 에이전트는 감독 없이 작업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Anthropic과 같은 회사들이 지난달 자비스와 유사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점점 더 많이 등장하고 있음. OpenAI도 에이전트를 개발 중일 수 있다고 보도되었지만, 구글의 다가오는 제품과 어떻게 다를지는 아직 보지 못함.
AI 개발이 급증하고 있으며, 회사들이 거의 매일 새로운 도구를 출시하고 있음. 지난주에는 ChatGPT Search가 Plus 구독자에게 제공되면서 AI 검색 엔진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음. 그러나 자비스 AI가 있다면, 우리는 스스로 검색할 필요조차 없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