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의 콘텐츠 중재자로 일했던 여러 사람이 심각한 심리적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전 고용주와 페이스북/메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이 사건들은 메타가 유럽 본사를 더블린에 두고 있기 때문에 아일랜드 고등법원에 제기됨.
사건 중 하나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독일 회사 CCC 에센 디지털 Gmbh에서 일했던 남성이 제기한 것으로, 메타는 이 고용 계약의 당사자가 아니었지만 단순히 CCC에 작업을 아웃소싱했음.
이 사건과 유사한 주장을 가진 두 건의 사건이 아일랜드에서 개인 상해 청구를 다룰 적절한 관할권이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대표적으로 고려됨.
이 세 건의 사건은 대표적으로 선택되었지만, 나머지 사건에 직접적으로 구속력이 없다는 이해 하에 진행됨. 이 사건들은 나머지 사건의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됨.
세 사람 모두 콘텐츠 중재자로, 나중에 '주제 전문가'라고 불리며 메타/페이스북의 온라인 콘텐츠 구현 기준 준수를 보장함.
문서 공개를 요청한 CCC에 대한 판결에서, 콘레쓰 브래들리 판사는 요청된 문서 공개를 거부함.
첫 번째 원고의 소송을 언급하며, 이 사건은 고용 회사(CCC)와 메타를 상대로 제기되었으며, 메타가 EU에서 특정 민사 사건이 다뤄질 수 있는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앵커 피고'로 주장됨.
메타/페이스북이 CCC 에센에서 시행한 작업 시스템에 대해 독특하고 포괄적인 정도의 통제를 행사했기 때문에, 원고가 일하는 과정에서 겪은 부상에 대한 과실이 있다고 주장됨.
이 남성은 CCC로부터 메타와의 관계를 규명하는 계약서 및 콘텐츠 중재와 관련된 정책 및 절차에 대한 문서 공개를 요청함.
CCC는 이 요청에 반대함.
판사는 관련 법적 원칙을 고려할 때, 원고가 요청한 문서 공개가 현재 관할권 문제의 공정한 처리를 위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함.
관할권 문제에 대한 전체 심리는 아직 진행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