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새로운 원자력 기반 AI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이 제안된 부지에서 희귀 벌 종이 발견되면서 종료됨.
메타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유지하고자 함.
규제 장벽도 프로젝트 취소에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음.
재무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문제는 CEO 마크 저커버그가 전사 회의에서 해당 부지에 꽃가루 매개체가 존재한다고 밝히면서 드러남.
이 지역은 이제 보호되어야 하므로, 건축 규정이 소셜 미디어 거대 기업이 토지에 접근하는 것을 막고 있으며, 희귀 종을 이동시키지 않겠다는 도덕적 의무도 있음.
벌이요?
중요한 종의 발견 외에도, 재무 타임즈 보도는 두 명의 익명의 소스를 인용하여 추가적인 규제 장벽이 계획 종료 결정에 기여했을 것이라고 전함. 부지의 구체적인 위치는 공개되지 않음.
하지만 이 나쁜 소식(혹은 환경적 관점에서 보면 좋은 소식)은 메타가 AI 도구에 대한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려는 시점에서 전해짐. 캘리포니아 회사는 2024년에 380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예상하고 있음. AI 및 데이터 센터 프로젝트가 그 금액의 큰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보임.
원자력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제안된 데이터 센터는 메타가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었음. 원자력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AI 데이터 센터의 높은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노력의 일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과 같은 기업들이 탐색하고 있는 탄소 없는 에너지원임.
개선의 여지는 항상 있지만, 메타는 2024 지속 가능성 보고서에서 2020년 이후로 탄소 배출량 제로를 유지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발표함. 이는 11,700MW의 재생 가능 에너지 포트폴리오 덕분임.
보고서는 "메타는 업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데이터 센터를 설계하고 운영함... 우리는 설계와 건설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데이터 센터의 지속 가능성을 기초부터 접근하며, 에너지 효율성, 재생 가능 에너지, 물 관리 및 장비의 수명 종료를 책임감 있게 관리하는 것을 우선시함"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