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 로이터 TRI-T는 화요일 예상보다 높은 3분기 매출을 보고했으며, 이는 생성 AI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임.
토론토에 본사를 둔 콘텐츠 및 기술 회사는 올해 AI 투자에 2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고 밝힘.
분기 매출은 8% 증가한 17억 2천만 달러로, LSEG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의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임.
조정된 주당 순이익은 80센트로, 월스트리트는 76센트의 주당 이익을 예상했음.
CEO 스티브 해스커는 준비된 발언에서 "우리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포트폴리오와 시장 전반에 걸쳐 혁신을 추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AI 투자 규모가 2억 달러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함.
톰슨 로이터의 AI 제품에는 Westlaw AI와 CoCounsel이 포함됨. CoCounsel은 법률 전문가를 위해 문서 초안 작성, 연구 자료 정리 및 다양한 출처에서 정보 검색을 도와주는 채팅 기반 생성 AI(GenAI) 어시스턴트임.
8월에 톰슨 로이터는 법률 산업을 위한 대형 언어 모델을 개발하는 영국 기반 회사인 Safe Sign Technologies를 인수했다고 발표함. 10월에는 세무 및 회계 산업에서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에이전틱 AI 어시스턴트를 만드는 Materia를 인수했다고 발표함.
회사는 이제 연간 유기적 매출이 약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이전의 약 6.5% 예상에서 상향 조정된 수치임. 유기적 매출은 일정한 통화 기준으로 보고되며 인수 및 자산 매각의 영향을 제외함.
인수는 톰슨 로이터의 '빅 3' 비즈니스에서 매출 증가를 이끌었음.
법률, 기업 및 세무 및 회계 비즈니스의 매출은 9% 증가함.
로이터 뉴스 매출은 10% 증가했으며, 이는 인수 및 생성 AI 관련 라이센스 수익의 혜택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