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이트와 BAE 시스템즈가 우주에서 사용하기 위해 설계된 첫 번째 고용량 데이터 저장 솔루션을 테스트함.
이 견고한 SSD는 저지구 궤도(LEO) 위성의 데이터 저장 개선을 목표로 한 임무의 일환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평가됨. 열 방출, 비압력 환경, 기존 냉각 장치의 부재와 같은 문제를 해결함.
이 기술은 궁극적으로 CDN을 확장하고 우주에서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음. 위성 인프라에 저장소를 추가함으로써 AI 추론 및 실시간 분석이 이전에 접근할 수 없었던 지역에 도달할 수 있게 되어, 광섬유나 셀 네트워크가 없는 곳에서도 마지막 연결을 제공할 수 있음.
시게이트의 '스페이스 드라이브'는 BAE 시스템즈의 더 넓은 화물의 일환으로,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위한 리눅스 기반 소프트웨어를 포함함.
이 소프트웨어는 궤도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는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가능하게 하여, 우주 기반 시스템의 변화하는 요구에 적응할 수 있게 함.
또한, 이 화물에는 대기 측정 능력, 허리케인 모델링 및 날씨 예측을 향상시키기 위한 무선 주파수 소음기와 이중 대역 단파 적외선(SWIR) 카메라가 포함됨.
“우리 팀은 단 8개월 만에 이 화물을 조립, 통합 및 테스트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BAE 시스템즈 우주 및 임무 시스템의 엔지니어링, 과학 및 분석 부사장인 스티브 스미스가 항공우주 제조업체에 말함.
PCIe Gen3 x4 연결을 갖춘 2TB 시게이트 SSD는 아래의 '지상 데모 유닛' 사진에서 볼 수 있으며, 시게이트는 2025년에 판매할 계획임. 이 장치는 우주의 가혹한 조건을 견딜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됨. NASA의 보급 임무를 통해 ISS로 전달되었고, 우주 비행사들에 의해 조립됨. 이 장치는 시게이트 SSD를 사용하여 2Gbps 이상의 인상적인 속도를 달성함.
1년 동안 예정된 이 임무는 화물이 지구로 돌아와 분석되는 것으로 마무리됨. BAE 시스템즈와 시게이트의 엔지니어들은 SSD의 성능과 내구성에 대한 우주 노출의 영향을 조사하고, 이 데이터를 사용하여 향후 설계를 개선하여 우주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강력한 저장 솔루션을 발전시킬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