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맥킨지 & 컴퍼니의 연구에 따르면,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음. 직원들은 실험을 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이를 조직 전략으로 확장하는 데 뒤처져 있음.
“조직의 AI 성숙도가 매우 낮다”고 연구를 보고한 컨설턴트들은 언급함.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활용하기 위해 프로세스, 구조 및 인재 접근 방식을 변화시켜야 함.
PwC의 미국 컨설팅 팀장인 폴 그리그스는 두 가지 전략을 제시함. 첫 번째는 단순히 직원들에게 AI를 제공하여 업무를 수행하게 하는 것. 두 번째는 비유적으로 백지 상태에서 비즈니스를 완전히 재구상하는 것. PwC는 특정 분야에서 파트너들을 정규 업무에서 제외하고, 향후 12~24개월 동안 비즈니스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는 임무를 부여함.
조직의 이점을 얻으려면 AI 사용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필요함. 에단 몰릭, 와튼 스쿨의 기업가정신 및 혁신 교수는 블로그에서 기업들이 수십 년 동안 조직 혁신을 컨설턴트나 기업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에 아웃소싱해왔음을 지적함.
“이곳에서는 통하지 않을 것. 당신의 회사에서 AI를 최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특별한 정보는 없다”고 그는 말함. 기업들은 모두 함께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음. 경쟁 우위를 얻으려면 더 빨리 해결해야 함.
연구의 일환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생성 AI 모델을 사용할지, 아니면 자체적으로 구축할지를 포함해야 함. 맥킨지의 연구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 두 가지 옵션에 대해 대체로 반반으로 나뉘어 있음. 시니어 파트너인 라레이나 이는 파트너십을 추천함. “이 모든 것을 혼자서 구축하기는 어렵고, 혼자서 구매하는 것도 비현실적임.”
바브슨 대학의 교수인 토마스 다벤포트와 GAI 인사이트의 공동 창립자 존 스비오클라는 엄격한 실험을 강조함. “가치 수준을 결정하는 유일한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은 일부 사람들이 생성 AI 도구를 사용하고 일부는 사용하지 않는 통제된 실험을 설계하는 것”이라고 그들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씀.
그들은 기업들이 현상 유지를 깨고 더 나은 것을 만들고자 하는 책임 있는 반항자들에게 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함. 많은 조직들이 표준화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지만, 혼란을 일으키지 않고 새로운 경로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자금을 지원해야 함. 한 가지 방법은 고정된 자금으로 소규모 혁신 기금을 두는 것임.
조직은 또한 변혁의 올바른 단위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하며, 이는 제품 개발, 마케팅 또는 고객 서비스와 같은 특정 도메인에 집중하는 것을 의미함.
예를 들어, 맥킨지의 세 명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생성 AI가 더 높은 품질의 회복력 있는 제품을 훨씬 더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작업을 혁신할 수 있다고 설명함. 마케팅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개인화를 가능하게 할 수 있음.
“생성 AI는 성과 관리 및 팀 관리와 같은 교차 도메인에서도 혁신을 가져올 것임. 후자의 경우, 생성 AI는 관리자에게 코칭 프롬프트를 제공하고 직원 자원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함.”
그들은 기술이 자동화를 가속화하고 운영 모델을 변형할 수 있는 잠재력이 조직의 역할과 기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함. 그러나 사람들을 사고와 조직의 중심에 두어야 함. 이는 인재와 기술 요구를 이해하고,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채택하며, 재교육 및 업스킬링에 투자해야 함을 의미함.
그들은 직원들이 이미 조직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으므로, 조직이 생성 AI 여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변혁적 변화를 위한 시간은 지금이라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