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르세노는 감명을 받음.
아르세노는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의 시장으로, 아마존이 그의 도시에서 건설한 250만 평방피트 규모의 물류 센터를 처음으로 보게 됨.
"이건 정말 대단한 일임," 아르세노는 슈리브포트 타임즈에 9월에 말함. "우리는 여기서 그들의 목적과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근로자와 아마존 팀원들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쁨."
SHV1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시설은 루이지애나에 있는 두 개의 최첨단 로봇 아마존 센터 중 하나임.
"우리 아마존 로봇, 정렬 가능한 건물에서 로봇이 하는 많은 일들은 인간을 돕기 위한 것임," 센터의 총괄 매니저인 아비셰크 고우리샨카르가 말함. "예를 들어, 사람들이 먼 거리를 걷거나 너무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할 필요를 줄임."
슈리브포트는 사실상 기술 덕분에 존재함.
1836년, 헨리 밀러 슈리브 대위는 미국 육군 공병대의 노력으로 레드 리버에서 선박 운송을 방해하던 거대한 자연 나무 장벽을 제거함.
슈리브는 헬리오폴리스라는 특별히 개조된 강선으로 길을 열었고, 이 노력에서 성장한 마을은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짐.
아마존 CEO는 로봇 공학에 대한 계획이 있음.
아마존(AMZN) CEO 앤디 재시는 10월 31일의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슈리브포트를 언급하며, "우리는 배송 속도를 높이고, 서비스 비용을 낮추며, 물류 네트워크의 안전성을 더욱 개선하기 위해 로봇 공학에서 계속 혁신하고 있음"이라고 말함.
최신 아마존 로봇 기술을 자랑하는 이 시설은 아마존이 판매하는 제품을 저장하고, 선택하고, 포장하고, 배송하는 방식을 단순화하도록 설계됨.
"지금까지 이 새로운 설계는 물류 처리 시간을 최대 25% 줄이고, 당일 또는 익일 배송을 위한 품목 수를 증가시키며, 다음 세대 시설 내에서 피크 시 서비스 비용을 25% 개선할 것으로 예상됨," 재시는 덧붙임.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올린 아마존은 다른 소매업체들보다 더 광범위한 자동화 및 로봇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함. 재시는 "우리 물류 네트워크에서 기대하는 자동화의 양은 아직 초기 단계임"이라고 추가함.
최고 재무 책임자 브라이언 올사브스키는 시애틀 회사가 인공지능을 포함한 물류 네트워크에서 로봇 및 자동화를 증가시키고 있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