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독특한 할로윈 의상을 선보인 사진을 공유함.
할로윈은 전 세계적으로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는 회사의 기발한 '하울로윈' 축제에 참여함. 그는 인스타그램에 이 행사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 시리즈를 공유함. 이 게시물에는 '두글러'라 불리는 회사의 사랑스러운 의상 입은 개들이 등장함. 사진에는 웃긴 의상부터 영웅적인 복장까지 다양한 개들의 모습이 담김.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피차이의 유머러스한 의상 선택임. 그는 '404 오류: 의상 없음'이라는 문구가 적힌 간단한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이는 모든 기술 혁신가의 최악의 악몽을 조롱하는 것이었음. 이 재치 있는 선택은 축제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동료들과 함께 포즈를 취함.
피차이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무서운 귀여운 두글러들, TGIF의 바다 생물들... 구글윈이구나!'라고 적음.
할로윈 전에 피차이는 인스타그램에 디왈리 축하 메시지도 공유함. 그는 '디왈리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기 중 하나... 집을 빛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 항상 즐거움. 축하하는 분들에게 행복한 디왈리를 기원합니다.'라고 적음. 이 게시물에는 구글 로고가 장식된 다채로운 종이 랜턴의 사진도 포함됨.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도 할로윈 분위기에 동참하여 가족의 의상 사진을 페이스북에 공유함. 그는 유명한 암살자 존 윅으로 변신했으며, 그의 아내 프리실라 찬과 두 딸은 발레리나 의상을 입음.
'여자들로 가득한 집에서 발레리나가 되기로 결정했을 때, 존 윅이 되어라'라는 장난스러운 캡션을 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