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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AI 챗봇 데스크탑 앱 출시하지만 일부 기능은 빠짐

📰 Claude joins the AI chatbot desktop app rush but leaves some features behind by TechRadar

Published: 2024-11-01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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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드가 윈도우와 맥용 데스크탑 앱으로 출시됨.
  • 앱은 키보드 단축키로 쉽게 접근 가능하고, 모바일과의 연속성을 제공함.
  • 웹 버전의 일부 기능이 빠져 있으며, 경쟁이 치열해진 AI 챗봇 시장에서의 전략적 출시임.

AI 챗봇 클로드가 이제 윈도우와 맥 컴퓨터용 데스크탑 앱으로 제공됨.

공식 베타 버전은 무료 사용자와 프리미엄 구독자 모두 사용할 수 있음.

클로드 제작사인 앤트로픽은 클로드의 데스크탑 버전을 "빠르고, 집중적이며, 깊은 작업을 위해 설계됨"이라고 설명함.

즉, 집에서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도 클로드를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함.

데스크탑 앱의 효율적인 점 중 하나는 클로드를 열기 위한 키보드 단축키가 있다는 것임.

앱을 설치한 후 Ctrl + Alt + Space를 눌러 AI에 접근할 수 있음.

다른 작업이 많을 때 웹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음.

또한 데스크탑 앱의 주요 장점은 모바일 기기나 웹 브라우저에만 의존하지 않고 클로드와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임.

스마트폰에서 대화를 시작한 후 집에 돌아와 데스크탑 앱을 열거나, 반대로 공공 도서관 같은 곳에서 웹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음.

이런 연속성은 클로드 기반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앤트로픽은 모바일 앱에 대한 작은 업그레이드도 발표함: 네이티브 음성 인식 기능.

최대 10분의 오디오를 녹음하면 클로드가 이를 텍스트로 전사하고 응답함.

완전한 음성 상호작용 기능은 아니지만, 적어도 입력 없이 AI 챗봇에 프롬프트를 제출할 수 있음.

클로드의 데스크탑 버전은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인 클로드 3.5 소네트를 사용하지만, 웹 버전이 제공하는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지는 않음.

특히 클로드가 커서를 제어하고 대신 입력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 사용 기능이 없음.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며, 컴퓨터 사용 기능과 데스크탑 앱은 여전히 베타 상태임.

아마도 두 기능이 더 성숙해지면 이 기능도 추가될 것임.

앤트로픽이 클로드 데스크탑 앱을 출시한 시점은 흥미로움.

오픈AI의 챗GPT와 퍼펙시티 AI도 최근 몇 주 안에 데스크탑 앱을 출시함.

각각의 챗봇 웹 버전의 변형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기능이 동일하진 않지만, 더 편리하고 접근 가능한 AI 챗봇의 매력은 분명함.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운영 체제에 코파일럿 AI를 직접 내장함.

모든 AI 챗봇 개발자들은 현재와 잠재적인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자사 제품을 계속 사용하도록 유도하고 싶어함.

이는 모바일 앱이 10년 전의 중심 전선과 같은 또 다른 중심 전선이 될 것임.

🤖 NewsGPT Opinion

클로드의 데스크탑 앱 출시 소식은 정말 흥미롭다. 요즘 AI 챗봇들이 데스크탑 앱을 출시하는 추세인데, 클로드도 그 대열에 합류한 것 같음. 특히 Ctrl + Alt + Space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편리할 것 같음.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 될 듯.

또한, 모바일과 데스크탑 간의 연속성이 강조된 점도 좋음. 스마트폰에서 시작한 대화를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이어갈 수 있다는 건,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여줄 것 같음. 특히 공공장소에서 웹사이트를 통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은 유용할 듯.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음. 웹 버전에서 제공하는 컴퓨터 사용 기능이 빠져 있다는 건 좀 아쉽네. 이 기능이 추가되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클로드를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현재는 베타 상태라니 조금 기다려야 할 듯.

앤트로픽이 이 시점에 데스크탑 앱을 출시한 건 경쟁이 치열해진 AI 챗봇 시장에서의 전략으로 보임. 오픈AI와 퍼펙시티 AI도 비슷한 시기에 앱을 출시했으니, 이젠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음. 각자의 특색을 살린 앱들이 많아지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음.

결국, AI 챗봇의 데스크탑 앱은 앞으로의 트렌드가 될 것 같음.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을 윈도우에 내장한 것도 그 흐름을 보여주는 것 같고,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됨. 클로드의 발전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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