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컴퓨팅 산업의 단일 전환점을 지적할 수 있다면,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노트북 7임.
단순히 뛰어난 성능과 뛰어난 배터리 수명, 그리고 죽여주는 디자인을 갖춘 놀라운 기기일 뿐만 아니라, 2024 서피스 노트북은 올해 산업을 장악한 AI PC 혁명의 선두주자임.
퀄컴의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러스의 도움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PC는 실제로 유용한 AI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강력한 NPU 덕분에 AI를 클라우드에서 노트북으로 가져왔음.
게다가, 애플이 M 시리즈 칩으로 로컬 AI 하드웨어에서 거의 4년의 선두를 달리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시장에 AI를 처음으로 도입한 노트북이기도 함.
결국,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노트북 7은 소비자에게 AI를 실용적인 방식으로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애플 맥북의 탐나는 FOMO 상태를 위협하고, 고객에게 맥북에 대한 진정한 대안을 제공했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윈도우 온 ARM 플랫폼의 편리함, 친숙함, 실용성을 유지하면서 말임.
AI PC 혁명의 시작...
지난 1년 동안 AI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었음. 엔비디아의 주가 급등, 오픈AI의 챗GPT,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AI 도구에 대한 공격적인 추진 덕분에,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노트북 7이 5월에 출시되기 전까지는 클라우드 이외의 어떤 것도 AI를 사용할 수 없었음.
미드저니와 달리, 클로드 AI와 챗GPT 같은 텍스트 생성 도구, 그리고 거의 모든 앱에 대한 생성 AI 플러그인은 사용자 요청을 처리하기 위해 인터넷 연결과 클라우드 서버에 의존해야 했음.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상적이지 않았지만, 노트북을 위한 로컬 AI 하드웨어의 첫 번째 세대, 즉 NPU는 사용자에게 진정으로 기능적인 작업을 수행할 만큼 강력하지 않았음.
서피스 노트북 7로 상황이 바뀌었음. 이 노트북은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 시스템 온 칩(SoC)을 탑재하고 있으며, 애플 M3의 NPU 성능을 두 배 이상 초과함. 이제 텍스트 프롬프트에서 텍스트를 생성하고, 비디오 및 오디오 처리를 통해 배경 소음을 제거하고 비디오 통화 중 배경을 흐리게 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
또한, 텍스트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고, 결국에는 컴퓨터의 기록을 통해 잃어버린 파일을 찾고, 인터넷 검색을 재개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음.
서피스 노트북 7로 시작된 AI 혁명...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노트북 7의 AI 기능이 많은 주목을 받지만, 서피스 노트북 7이 훌륭한 노트북이 아니었다면 아무 의미가 없었음. 정말로 오늘날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노트북 중 하나임.
서피스 노트북의 디자인을 항상 좋아했으며, 서피스 노트북 7의 사파이어 색상은 색상과 개성이 넘침. 반면, 이전 서피스 노트북은 그다지 좋은 노트북이 아니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노트북과 서피스 프로는 항상 다른 경쟁사, 특히 애플보다 한 세대 또는 두 세대 뒤처져 있었고, 가격이 너무 비쌌음.
하지만 이제는 스냅드래곤 X 엘리트 SoC의 초효율적인 ARM 아키텍처 덕분에 강력하고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수명을 가진 서피스 노트북이 탄생했음. 서피스 노트북 7 이전에는 애플 실리콘만이 사용자에게 15~20시간의 유용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수 있었음.
새로운 ARM 아키텍처와 관련된 몇 가지 문제, 특히 앱 호환성 문제로 인해 완벽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서피스 노트북 라인과 윈도우 온 ARM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음. 그래서 이 노트북은 내가 본 최고의 윈도우 노트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