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같은’ 부부가 신생아를 심각하게 장애인으로 만들고 ‘아동 학대에 대해 처벌받을 수 있을까’라는 검색을 했음.
27세의 톰 켐버와 25세의 캐서린 레일리는 법원에서 고속 교통사고나 1층 높이에서 떨어진 것과 유사한 부상을 입힌 아기에게 상처를 남겼음. 켐버는 또한 ‘아기의 얼굴을 때리면 어떻게 되나’와 ‘아기가 맞으면 아플 수 있나’라는 검색을 했음.
아기 소녀는 2019년에 조산으로 태어났음. 2020년 1월 14일, 병원에서 퇴원한 지 10일 만에 응급차가 소환되었고, 아기는 반응이 없었음.
응급차 직원들은 아기의 관자놀이에 멍이 든 것을 발견하고, 머스그로브 파크 병원 직원들에게 우려를 전달했음. 법원에서는 켐버와 레일리가 아기가 치료받고 있는 동안 병원을 떠나 아기의 물건을 챙기기 시작했다고 전했음.
배심원단은 2020년 1월 12일 켐버가 ‘아기의 얼굴을 때리면 어떻게 되나’와 ‘아기가 맞으면 아플 수 있나’라는 검색을 했다고 전했음. 다음 날 10시 45분,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에서 레일리와 아기와 함께 있을 때 켐버는 ‘아기가 머리를 다치면 많이 자는가’라는 검색을 했음. 1월 14일 오전 1시 20분경에 켐버가 111에 전화를 걸었음.
그날 오전 6시 10분, 켐버는 ‘아기를 학대해서 처벌받을 수 있을까’라는 검색을 했음. 검찰의 주장은 이것이 ‘아기를 학대해서 처벌받을 수 있을까’라는 검색의 오타라고 주장했음. 배심원단은 2020년 1월 12일 켐버가 ‘아기의 얼굴을 때리면 어떻게 되나’와 ‘아기가 맞으면 아플 수 있나’라는 검색을 했다고 전했음.
켐버는 중상해를 입힐 의도로 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레일리는 아동 학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음. 브리스톨 크라운 법원에서 판사 줄리안 램버트는 이를 ‘괴물 같은 행위’라고 설명했음. 켐버는 구금 중이며, 레일리는 현재 내년 1월 24일로 예정된 선고를 기다리며 보석 중임.
현재 4세인 아기는 4개월 때부터 그녀를 돌봐온 위탁 부모에게 입양되었음. 외상성 뇌 손상으로 인해 비언어적이며, 시각 장애가 심하고, 하루에 여러 번 발작을 일으키며 복잡한 필요를 가지고 있음.
조사 책임자인 로저 독시 경감은 “이 사건은 모든 관련자에게 고통스러운 사건이었다. 무력한 아기가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피하려는 성인에게 학대를 당했다”고 말했음.
“31주에 태어난 아기가 예정일 이전에 이러한 끔찍한 부상으로 병원에 재입원한 것을 생각하면 비극적이다. 이 작은 소녀의 놀라운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도와준 의료진과 그녀에게 사랑과 보살핌을 제공하는 가족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고 덧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