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주식이 오늘 아침 상승할 것으로 보임. 기술 대기업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월가의 예상 상단에 도달했기 때문임.
ASX 선물은 43포인트, 즉 0.5% 상승하여, 주식 시장이 어제의 0.8% 하락을 만회할 준비를 하고 있음.
어젯밤 S&P 500은 0.1% 하락했고, 나스닥 100은 하루 전 기록적인 고점에서 0.5% 하락했으며, 다우 존스 산업 평균은 거의 변동이 없었음.
마이크로소프트는 1분기 매출이 16% 증가하여 656억 달러에 달했다고 수요일에 발표함. 주당 이익은 3.30달러로 증가했음.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평균적으로 645억 달러의 매출과 주당 3.11달러의 이익을 예상했음. 성장은 회사의 클라우드 사업 덕분임.
한편,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는 분기 매출이 406억 달러로, 작년 대비 19% 증가했으며,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인 403억 달러를 초과했음. CEO 마크 저커버그는 이 성장을 회사의 AI 투자 덕분이라고 설명했음. 그러나 이 실적 발표는 투자자들을 흥분시키지 못해, 주가는 장후 거래에서 2% 하락했음.
미국 거래자들은 또한 미국 경제가 3분기에 강력한 속도로 성장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분석했음. 가계 소비가 선거를 앞두고 가속화되었고, 연방 정부의 방위 지출이 증가했음. 기본 인플레이션 지표는 2.2% 상승하여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와 대체로 일치했음.
블룸버그와 함께
주목할 만한 주식
JB 하이파이는 3분기 동안 사업 전반에서 매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뉴질랜드 사업에서 큰 폭의 증가를 보였음.
콜스 그룹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9% 증가하여 105억 5천만 달러에 달했음. 콜스는 결과와 함께 트루가니나에 8억 8천만 달러 규모의 자동화 유통 센터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음.
미네랄 리소스의 이사회는 CEO 크리스 엘리슨의 세무 조사 결과를 다음 주 월요일에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이 광산 회사는 지나 라인하르트의 핸콕 프로스펙팅에 11억 달러 규모의 가스 탐사 권리를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