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이 장착된 새로운 '스마트' 속도 카메라가 올해 가동된 이후 수백 명의 운전자를 적발함. 이 카메라는 중부 지역의 여러 장소에 설치되어 바쁜 도로에서 과속을 단속하기 위한 최신 노력의 일환임.
이 카메라는 고급 디지털 기술이 장착되어 있으며, 위험한 운전자를 잡기 위해 AI를 사용함. 올해 초에 배치된 이후로 이미 1,700명 이상의 운전자를 적발함.
카메라는 스태퍼드셔의 주요 도로에 설치되어 있으며, 주로 스토크온트렌트의 바쁜 A 도로 주변에 집중되어 있음. 또한 울버햄프턴 북쪽의 스태퍼드에 있는 A449에서도 카메라가 운영되고 있음.
올해 적발된 속도 카메라의 위치와 수치는 다음과 같음:
A449 울버햄프턴 도로, 스태퍼드 - 161명
A34 뉴캐슬 도로, 스토크 - 1,087명
A5008 포터리 웨이, 스토크 - 311명
A53 리크 뉴 도로/배들리 그린 - 249명
가장 많은 위반이 기록된 카메라는 스토크의 A34 뉴캐슬 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올해 1,000건 이상의 위반이 발생함. 스태퍼드셔 경찰은 블랙컨트리라이브의 정보 요청에 따라 속도 위반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함.
주요 경찰 관계자들은 향후 '스마트' 카메라의 배치를 확대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음. 새로운 카메라는 도로 옆에 가시적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차량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 주 구조물에서 작은 박스가 나와 있음.
이 카메라는 레이더 장치를 사용하여 지나가는 각 차량의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함. 속도 제한을 초과한 차량의 고화질 이미지는 자동으로 집행관에게 전송됨.
스태퍼드셔 경찰은 무모한 운전자를 상대로 한 새로운 무기가 '속도를 확인하기 쉽게 만들 것'이라고 경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