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2.0이 12월에 도착할 수 있음
전반적인 성능 향상이 기대됨
챗GPT-5도 같은 시기에 출시될 가능성 있음
불과 며칠 전, OpenAI가 차세대 챗GPT-5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OpenAI의 수장 샘 올트먼은 이를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음. 이제 구글의 제미니 2.0이 몇 달 내에 공개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옴.
챗GPT 소문과 마찬가지로, 이 정보는 더 버지(The Verge)에서 9to5Google을 통해 전해졌음. 마지막 주요 제미니 업그레이드는 2월에 있었고, 그때 제미니 1.5가 출시되었음. 구글은 제미니라는 이름을 AI 봇과 기본 모델 모두에 사용하고 있음.
이번 보도에서는 제미니 2.0에서 어떤 새로운 기능이나 개선점이 있을지에 대한 정보는 없었음. 이전 출시를 참고하면, 더 스마트한 답변, 빠른 처리 속도, 긴 입력 지원, 더 신뢰할 수 있는 추론 및 코딩이 기대됨.
보도에 따르면, 제미니 2.0은 개발자들이 원래 기대했던 성능 향상을 제공하지 않지만, 이는 구글의 모델뿐만 아니라 모든 대형 언어 모델(LLM)에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라고 언급됨.
속도를 유지하기
구글(그리고 아마도 OpenAI)이 올해 말 전에 AI 모델 업그레이드를 출시한다면, 이는 기업들이 인공지능에 투자하는 시간과 자원을 보여주는 추가적인 증거가 될 것임.
최근 몇 주 동안 AI 기업들은 새로운 비디오 도구, 개선된 이미지 생성, 맞춤형 검색 기능을 출시했음. 다음 주에는 수백만 명의 아이폰 소유자들이 애플 인공지니스를 처음으로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임.
그렇지만, 우리는 여전히 구글이 2024년 5월 구글 I/O에서 시연된 차세대 프로젝트 아스트라 AI 어시스턴트를 출시하기를 기다리고 있음. 프로젝트 아스트라는 여러 입력과 출력을 더 발전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결합함.
우리는 이전에 프로젝트 아스트라와 직접적인 시간을 보냈지만, 제미니 2.0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음. 물론, 공식 발표가 이루어지면 여기서 소식을 전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