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카파트남: 교육에서 인공지능(AI)을 도입하자는 제안이 교육자, 학생 및 산업 전문가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음.
오늘날 기술 중심 사회의 슬로건은 "더 빠르고, 더 쉽고, 비용 효율적"임. AI는 교육 분야에서 이러한 기준을 충족할 수 있음. 인공지능 기반 도구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학문적 부정행위를 촉진할지에 대한 질문이 제기되고 있음. 많은 학생, 엔지니어 및 IT 전문가들은 AI가 아이디어를 효과적이고 직관적으로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칭찬하지만, 다른 이들은 유효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AU Incubation HUB의 CEO이자 스타트업 투자자인 라비 에스와라푸는 인공지능과 온라인 자원이 학생들이 학습 및 경력 성장에 참여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고 믿고 있음. 그는 Deccan Chronicle과의 대화에서 AI가 맞춤형 튜터링을 가능하게 한다고 강조함. AI는 코드 디버깅부터 글쓰기 능력 및 발표 향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업 과제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제공함.
라비는 또한 인공지능이 제기하는 문제를 강조함. 주요 문제는 학생들이 AI가 생성한 정보에만 의존하게 되어 중요한 기술을 배우는 기회를 놓칠 가능성임. 그러나 그는 학문적 진실성을 유지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라고 강조함.
헌신적인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은 데이터 분석, 시각적 도구 개발 및 최신 연구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는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음. 이는 학생들이 고품질 작업을 생성하고 어려운 주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임.
AU Incubation HUB의 CEO는 학생들이 방대한 지식에 접근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교사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의 능력과 교수법을 업데이트해야 한다고 강조함. 적응하는 교육자는 변화하는 세상에서 번창할 것이고, 그렇지 않은 교육자는 구식이 될 위험이 있음.
사립 기관의 파르바티 교수는 교육에서 AI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그녀는 인공지능 기술이 학생들이 충분한 조사 없이 자료를 복사하고 붙여넣는 지름길을 촉진할 것이라고 생각함. 이 문제는 이미 논문 준비에서 나타나고 있음. "기술은 기술을 향상시켜야지 의존성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그녀는 말함.
기술 및 창의적 분야의 학생들은 AI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음. AU 공대의 바스카르 라오는 AI가 코딩 오류를 빠르게 찾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함. 그는 AI를 레몬을 짜는 것에 비유함. 너무 많이 사용하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균형이 중요하다고 함.
그래픽 디자인 학생 스와스틱 모하파트라는 AI의 장점을 강조함. "그래픽 디자인과 애니메이션에서 AI 도구는 우리의 작업 흐름을 간소화함. 한때 여러 도구가 필요했던 작업이 이제는 단일 AI 기반 솔루션으로 해결될 수 있음. 결과는 현대의 기대를 충족할 것임"이라고 말함.
기계 공학 학생 카비타는 발표에 AI가 유용하다고 생각함. "AI는 내가 연구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발표로 변환하는 데 도움을 줌. 나는 내용을 수집하고 AI가 전문적으로 정리하고 발표함"이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