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프로 모델 픽셀 폰과 픽셀 태블릿을 위한 UWB 기반의 "가까이 두고 캐스트" 기능을 출시하고 있다고 보도됨.
설정을 활성화한 후, 사용자들은 두 장치가 동일한 "개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구글은 CES 2023에서 이 캐스팅 방법을 간략히 설명했으며, 출시 시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와 함께 작동할 것이라고 확인함.
구글의 새로운 매끄러운 미디어 전송 방법이 픽셀 장치 간에 나타나기 시작함.
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 폰과 픽셀 태블릿에 "가까이 두고 캐스트" 기능을 지원하는 업데이트를 시작하고 있음. 이 출처는 픽셀 6 프로, 7 프로, 8 프로, 9 프로(9 프로 XL 및 9 프로 폴드 포함)와 같은 "프로 모델"을 가진 사용자들이 이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전함. 다운로드/설치 후, 사용자는 이 기능을 활성화해야 함.
사용자들은 설정 > 구글 > 모든 서비스 > 캐스트 옵션으로 이동해야 함. 픽셀 폰 사용자는 이 절차를 따라야 하며, 픽셀 태블릿 사용자도 안전을 위해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할 수 있음. 더불어, 이 기능은 픽셀 폰과 도킹된 픽셀 태블릿에서만 작동함.
설정에서 구글은 "가까이 두고 캐스트"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경고함. 사용자는 미디어를 전송하려는 장치들이 "동일한 개인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 더 중요한 것은, 이 기능이 "모든 미디어 앱"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다시 한번 강조함.
"가까이 두고 캐스트"는 구글 플레이 서비스 버전 24.42.32와 함께 출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업데이트가 픽셀 장치에 도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음.
구글의 "가까이 두고 캐스트" 기능은 2023년부터 기대되어 왔으며, 오늘(10월 24일) 드디어 이 기능이 출시되고 있음. 9to5는 비슷하게 이 기능이 픽셀 태블릿과 픽셀 폰 내의 UWB 연결/칩을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함.
이 발견은 구글이 CES 2023에서 이 기능의 마법을 설명한 후 이루어졌음. 회사는 장치들이 안드로이드의 기술 스택과 블루투스 LE 및 Wi-Fi 연결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장치에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함. 그러나 이 전송 방법이 "모든 앱"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들어왔음.
구글은 CES 2023 발표 중 이 기능이 출시될 때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와 함께 작동할 것이라고 확인함. 회사가 지원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 있는지는 불확실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좋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