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제공업체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확대해 여러 산업에서 AI 기술의 도입을 가속화하기로 했음.
엔비디아는 TCS와 AI 프로젝트를 위해 5년간 협력해왔지만, 이번 새로운 계약은 더 나아가 엔비디아의 인프라에 대한 상당한 투자를 포함함. 새로운 사업 부서는 회사의 필요와 배치되는 산업의 상태에 따라 AI 시스템을 공급할 것임. TCS는 자체 고유 AI 프레임워크와 도메인 지식을 엔비디아의 AI 기술, 즉 AI 파운드리, AI 엔터프라이즈, NIM 에이전트 블루프린트와 결합함.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TCS는 엔비디아의 AI 도구를 사용해 다양한 산업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할 것임. 예를 들어, TCS 제조 AI는 AI를 사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제조 산업의 복잡성을 고려한 실행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함. TCS AI 스펙트럼은 금융 부문을 위한 AI 솔루션을 호스팅해 은행과 금융 기관의 의사 결정, 규제 준수 및 리스크 관리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춤.
TCS의 소매업체를 위한 인지 비주얼 수신 솔루션은 AI를 사용해 창고 운영에서 제품 식별, 품질 검사 및 속성 추출을 자동화하며, 통신 회사는 TCS AI-네이티브 텔코 제공을 통해 네트워크 이상 관리, 청구 및 고객 경험을 처리하기 위한 AI 기반 모델을 생성할 수 있음. 한편, 자율주행차 플랫폼은 엔비디아의 생성적 AI와 TCS 데이터를 결합해 자율주행차 기능 개발을 가속화함.
맞춤형 AI가 핵심임.
“큐레이션된 AI 여정은 깊은 도메인과 깊은 기술의 교차점에서 파생됩니다. TCS는 모든 비즈니스 변환 주기 동안 이 공간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왔습니다. 비즈니스와 기술의 교차점에서 우리의 독특한 관점은 고객을 위한 올바른 기회를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라고 TCS AI.Cloud 유닛의 수장인 시바 가네산이 말함. “엔비디아 AI 플랫폼이 강력한 기반을 제공함에 따라, 우리의 비할 데 없는 규모와 가치 제공의 검증된 실적 덕분에 고객들은 이제 더 빠른 가치 실현 수단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기업들이 AI를 도입하는 데 있어 맥락에 맞는 AI 솔루션의 중요성을 강조함. 맞춤형 솔루션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매력적일 가능성이 높음. 엔비디아의 AI 스택과 가속화된 컴퓨팅 인프라는 산업별 솔루션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하며, TCS의 깊은 산업 전문성과 지식은 이들이 효과적이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수행하도록 보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