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V 홈 패널이 이제 TCL, Hisense와 같은 다양한 브랜드의 더 많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됨.
TV에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리모컨 하나로 조명, 온도 조절기, 보안 카메라를 조정할 수 있음.
새로운 홈 패널을 사용하려면 구글 홈 앱에서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를 설정해야 함.
구글 TV 홈 패널은 처음에 구글 TV 스트리머에서 출시되었으며, 이제 다양한 브랜드의 더 많은 구글 TV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됨.
구글의 오랜 기다림 끝에 TV 스트리머가 지난달 판매를 시작했으며, 구글 TV에 유용한 업그레이드가 포함됨.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더 쉬운 스마트 홈 제어, AI로 생성된 맞춤형 화면 보호기, 콘텐츠 정리 방법이 포함됨.
특히 새로운 홈 패널은 TV에서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해줌. 리모컨 하나로 조명을 조정하고, 온도 조절기를 조정하며, 보안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음. 또한 스마트 도어벨의 알림을 제공하고, 잠금 장치, 플러그 및 스피커를 관리할 수 있음. 모든 것을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할 수 있음.
기본적으로 홈 패널은 구글 TV 스트리머에서 모든 스마트 홈 기기를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게 해주지만, 특정 버튼에 이러한 기능을 할당할 수는 없음.
새로운 스트리밍 장치의 시장 출시와 함께 구글은 홈 패널이 기존 구글 TV 기기로도 배포될 것이라고 확인함. Chromecast with Google TV는 최근 공개 미리보기를 통해 이를 받았으며, 이제 TCL, Hisense, Xiaomi 등 다양한 브랜드의 더 많은 구글 TV 기기가 이 기능을 추가하고 있음(9to5Google을 통해).
지원 페이지에 따르면, 사용자는 TV에서 새로운 홈 패널을 사용하기 전에 구글 홈 앱을 통해 호환되는 스마트 기기를 설정해야 함.
홈 패널은 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며, 사용자가 스마트 홈 기술을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줌. 이 패널에서 기기를 전체적으로 보고 개별 설정으로 들어가 변경할 수 있음.
홈 패널이 구글 TV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글 TV 홈 앱의 업데이트를 확인해보라고 함. 홈 패널이 이미 작동 중인지 확인하려면 리모컨의 홈 버튼을 눌러 빠른 설정을 불러온 후 구글 홈 타일을 찾아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