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or는 Qualcomm의 연례 서밋에서 Autopilot AI를 선보였으며, 이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는 매직 7 시리즈에 탑재될 예정임.
매직 7 시리즈는 Qualcomm의 최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플랫폼으로 구동됨.
Honor는 10월 30일 중국에서 이 기기를 공개할 예정임.
Honor는 10월 30일 중국에서 매직 7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그 전에 전화기의 AI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 하와이에서 열린 Qualcomm의 연례 서밋 무대에 올랐음. 중국 제조업체는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인 Autopilot AI를 발표함.
Honor는 이 온디바이스 AI가 "여행 계획, 티켓 예약, 일정 관리, 알림 관리, 앱 간 파일 전송"을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함. 또한 원치 않는 구독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도 있음. 이는 Motorola가 Lenovo Tech World 2024에서 선보인 대형 액션 모델(LAM)과 유사하지만, 그건 단지 개념 증명에 불과했음. Honor의 Autopilot AI는 실제로 회사의 다음 플래그십 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음. 모든 것이 멋지게 들리지만, 매직 7을 실제로 사용해봐야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음.
Honor는 AI가 자사의 전화기에서 주요 화제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이 분명함. MagicOS 8.0은 작년에 Magic Portal을 도입하여 의도 기반 AI 사용 사례를 제공했음. 사용성은 제한적이었지만, Honor는 Google과 협력하여 연말에 자사 기기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으며, Magic V3와 Magic 6 Pro는 이 점에서 여전히 훌륭함.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는 매직OS 9.0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매직 7 시리즈가 기본적으로 실행할 운영체제임. AI 어시스턴트 외에도 Honor는 게임에 생성적 AI를 도입할 예정이며, 온디바이스 AI 렌더링 엔진이 GPU의 부하를 줄여 더 나은 이미지 충실도와 열 관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