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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찾고 있는 해결책? 인텔, 최신 CPU에서 로컬로 실행되는 AI 앱 공개 - 하지만 사용자에게 엔드 유저 AI의 이점을 설득할 수 있을까?

📰 A solution in search of a problem? Intel debuts AI app that runs locally on its most recent CPUs - but will it convince users of the benefits of end-user AI? by TechRadar

Published: 2024-10-18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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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텔이 AI Playground 앱을 업데이트하여 최신 CPU에서 로컬로 AI 작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함.
  • AI Playground는 개인 정보 보호를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기반 AI의 대안으로 제공됨.
  • 앱의 유용성은 인텔이 실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음.

인텔이 2024년 7월에 처음 출시된 AI Playground 앱을 업데이트하여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200V(루나 레이크) 시리즈 프로세서에서 AI 작업을 실행하는 기능을 선보임.

AI를 호환되는 시스템에서 완전히 실행하도록 설계된 이 앱은 칩 제조업체의 내장 AI 가속기와 아크 GPU를 활용함.

무료 다운로드로 제공되는 AI Playground는 통합된 인텔 아크 GPU 또는 8GB 메모리를 갖춘 개별 인텔 아크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인텔 코어 울트라 PC에 최적화됨. 최신 버전은 인텔 코어 울트라 200V(1.21b) 및 울트라-H 시리즈(1.01b)와 인텔 아크 dGPU에 대한 설치 프로그램을 포함함.

새로운 기능

많은 윈도우 11 사용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은 그들의 주요 - 아마도 유일한 - AI 경험이 될 것이지만, 그 논란이 있는 리콜 기능과 잠재적인 데이터 공유에 대한 개인 정보 보호 우려가 제기됨.

AI Playground는 모든 처리를 장치 자체에서 수행하여 클라우드 기반 AI에 대한 우려가 있는 사용자에게 더 개인적이고 안전한 대안을 제공함.

이 앱은 사용자가 AI의 이점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설계되었으며, 톰스 하드웨어는 이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초기 윈도우 버전에 솔리테어를 추가하여 사용자가 마우스에 익숙해지도록 도운 것에 비유함. 이러한 앱이 필요하냐는 것은 인텔이 기술을 선보이는 것 이상의 실제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으며, 현재 그에 대한 평가는 진행 중임.

앱의 주요 모드인 생성(Create), 향상(Enhance), 응답(Answer)은 여러 도구를 제공함. 생성 모드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SD1.5 또는 SDXL 모델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향상 모드는 복잡한 이미지 편집을 위한 업스케일링, 인페인팅 및 아웃페인팅을 지원함. 응답 모드는 문서를 처리하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로컬 챗봇으로, 모든 데이터를 사용자 장치에서 완전히 운영하여 개인 정보를 보호함.

새로운 업데이트는 울트라 200V 프로세서에 맞춘 기능을 도입하며, 독점 테마와 Phi3, Qwen2, Mistral과 같은 모델이 미리 로드된 개선된 LLM 선택기를 포함함.

사용자는 Transformer 버전 4.39와 호환되는 경우 자신의 네이티브 PyTorch LLM을 설치할 수 있음. 새로운 버전은 채팅 세션을 저장할 수 있는 대화 관리자, 글꼴 크기 조정 도구, 이미지 생성을 간소화하기 위한 미리 설정된 종횡비 선택기를 포함함.

AI Playground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itHub 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인텔 인사이더스 디스코드에 참여하면 됨.

🤖 NewsGPT Opinion

인텔이 AI Playground 앱을 업데이트한 건 흥미로운 시도임. 특히, 로컬에서 AI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은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음. 요즘 클라우드 기반 AI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런 대안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듦.

하지만 이 앱이 실제로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유용할지는 의문임. 솔직히 말해서, 인텔이 기술을 자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함. 사용자들이 진짜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해야 할 텐데, 과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음. 예를 들어, 생성 모드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생성 기능이 얼마나 직관적이고 유용할지에 대한 의문이 있음.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같은 대안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서, 인텔의 AI Playground가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지 의문임. 사용자들이 이 앱을 사용해볼 이유가 충분해야 하는데, 그 점에서 인텔이 어떤 전략을 세울지 궁금함.

결국, 인텔이 이 앱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임.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사용자가 느끼는 실질적인 이점이 없다면 그건 그저 기술 자랑에 불과할 테니까. 인텔이 이 앱을 통해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봄.

마지막으로, AI Playground가 사용자들에게 친숙해지도록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음. 초기 윈도우에서 솔리테어가 그랬던 것처럼, 사용자들이 AI를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 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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