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요점
구글 포토의 메모리 탭이 곧 '타임라인'으로 이름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는 코드가 앱에서 발견됨.
탭 이름이 변경되더라도, 자동 생성된 개별 사진 컬렉션은 여전히 메모리라고 불리며, 앞으로는 컬렉션 탭에서 찾을 수 있음.
이 업데이트가 사용자 경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지만, 변화가 더 발전함에 따라 더 많은 세부 정보가 나올 것임.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구글 포토에 익숙할 것임. 이 앱은 기억을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앱이 되었고, 오늘 몇 가지 다가오는 변화가 발견됨. 비디오를 탐색하고 스크럽하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임. 사진 공유 시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필터도 도입됨. 또 다른 변화는 좀 더 근본적인 것으로, 구글 포토의 오래된 메모리 탭이 곧 타임라인으로 이름이 변경될 수 있음.
안드로이드 오소리티가 구글 포토의 코드를 살펴본 결과, 구글이 원래의 메모리 탭을 없애고 타임라인으로 부를 가능성이 있음. 그들이 발견한 코드는 아래와 같음:
"photos_collectionstab_lsv_migrated_tooltip" 메모리가 이제 타임라인으로 이름이 변경됨
"photos_flyingsky_suggestions_timeline_title" 타임라인에 추가하시겠습니까?
"photos_stories_all_caught_up_go_to_timeline" 타임라인으로 이동
"photos_flyingsky_activity_lsv_tab_migrated_promo_title" 메모리가 컬렉션으로 이동됨
조금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이는 기본적으로 구글 포토를 열 때 표시될 수 있는 스플래시 페이지의 일부 코드임. 먼저 메모리가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알리고, 그 다음 타임라인에 항목을 추가하거나 타임라인을 볼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것임.
하지만 잠깐, 메모리는 여전히 존재함?
구글 포토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드 문자열에는 "메모리가 컬렉션으로 이동됨"이라는 마지막 줄이 포함되어 있어 이 이야기에 신비로운 요소를 더함.
현재 메모리라고 알려진 기능이 타임라인으로 이름이 변경된다면, 컬렉션 탭의 메모리 기능은 어떻게 될까? 구글이 단순히 작년부터 도입된 새로운 메모리 탭의 이름을 타임라인으로 변경하는 것일 수 있으며, 이 보기에서 보여지는 자동 생성된 개별 사진 컬렉션은 여전히 메모리라고 불릴 가능성이 있음.
구글은 최근 포토 앱에 많은 변화를 주었지만, 대부분은 환영받는 조정임(그리고 아마도 여러분이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던 몇 가지 기능도 포함됨). 이 변화가 개발이 충분히 진행되어 출시될 준비가 되면, 초기 코드 조각보다 훨씬 더 명확해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