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이 F1 레이스카의 구글 크롬 버전을 업데이트하고 있음. 맥라렌의 F1 카가 이번 주말 텍사스 오스틴의 아메리카 서킷에서 열리는 미국 그랑프리로 가져갈 예정임.
맥라렌의 MCL38은 구글 색상의 휠과 로고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지만, 작년의 특별한 영국 그랑프리 버전처럼 이번 주 레이스의 라이버리는 크롬 로고 아래에 실제 크롬이 추가되어 2000년대 맞춤형 자동차 샵에서 나온 것처럼 보임. 이번에는 맥라렌이 추가적인 크롬 로고와 금속 크롬이 더 두껍게 발라진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을 추가함.
운전자인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지적했듯이, 크롬이 많이 사용됨. 2022 시즌 동안 맥라렌은 자동차 상단에 큰 안드로이드 로고를 달고 있었지만, 이제는 크롬만 남겨두고 안드로이드는 드라이버의 새로운 슈트에 여전히 적용되어 있음. 오스카 피아스트리의 헬멧에도 크롬 로고가 있을지 궁금함.
이번 크롬 업데이트는 10월 20일 일요일에 미국 그랑프리가 오후 3시에 시작될 때 확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