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 알파벳의 구글은 목요일에 제미니 앱 팀을 인공지능 연구소인 딥마인드로 이동한다고 발표함. 검색 대기업이 구조를 간소화하고 생성적 AI 경쟁에서 더 나은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임.
이 이동은 "피드백 루프를 개선하고 제미니 앱에서 새로운 모델을 빠르게 배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CEO 순다르 피차이가 블로그 게시물에서 언급함.
제미니는 구글의 가장 진보된 AI 기술로, 딥마인드에서 개발됨. 제미니 앱은 최신 제미니 모델에 대한 직접 소비자 인터페이스임.
제미니 앱 팀은 시시 하샤오가 이끌며, 딥마인드의 CEO 데미스 하사비스의 지도 아래로 이동함.
구글은 또한 검색, 광고 및 상거래를 포함한 회사 제품을 이끌었던 프라바카르 라가반이 최고 기술자가 되어 피차이와 밀접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함.
라가반의 지식 및 정보 팀의 역할은 구글의 AI 제품 로드맵에서 밀접하게 작업해온 닉 폭스가 맡게 됨.
(베angalore에서 하르시타 메리 바르기세 보도; 앨런 바로나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