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C 제조업체의 수장이 강력하고 지능적인 AI 미래에 대한 목표를 제시함.
레노버 테크 월드 2024 행사에서 개회 기조연설을 한 회사 회장 겸 CEO 양위안칭은 "우리는 AI의 힘을 사용하여 가장 소중한 경험을 보존한다"고 언급함.
"모두를 위해 더 스마트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다"라고 덧붙이며, "레노버는 AI가 현실이며,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고, 부풀려진 버블이 아니다"라고 강조함.
하이브리드 AI
AMD CEO 리사 수, 인텔 CEO 팻 겔싱어,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와 같은 게스트가 등장한 폭넓은 기조연설에서 양은 AI가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며, 더 지속 가능한 지구를 보호하는 데 이미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함.
"이것은 놀라운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는 시점이다"라고 그는 말하며, "우리 산업의 근본적인 패러다임 변화의 시점이며, AI의 미래를 재구상할 시간이다. 클라우드뿐만 아니라 우리의 손끝과 우리 조직 내에서 작동하는 AI를 상상해야 한다"고 덧붙임.
양은 회사가 여전히 "하이브리드 AI"의 미래를 믿고 있다고 언급함. 이는 레노버가 1년 전 처음 제안한 개념이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하다고 주장함.
이 비전은 기업의 기초 모델과 개인 클라우드가 공공 기초 모델 및 공공 클라우드와 공존하여 서로를 보완하며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대한 향상된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레노버는 AI PC 산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양은 "우리의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라고 말함.
"우리의 핵심 개념은 하나의 개인 AI, 여러 장치"라며, "크로스 장치, 크로스 생태계, 매끄럽고 안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함.
전반적으로 양은 AI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노트를 강조하며, 레노버는 천 년 된 나무 탑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 혼합 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것부터, ALS 환자를 위한 디지털 아바타를 만들어 그들에게 목소리를 주는 것까지 다양한 사용 사례를 선보임.
"레노버는 AI가 열어줄 새로운 기회에 대해 낙관적이다"라고 그는 선언함.
"우리는 AI로 정의된 새로운 시대의 문턱에 서 있으며, 세계의 가장 큰 도전 과제를 해결할 기회를 가지고 있다... 기술과 인류가 나란히 번영하는 세상을 상상해 보라. 이것은 단순한 꿈이 아니라 우리가 행동하기로 선택한다면 손에 닿을 수 있는 것이다.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AI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