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 마이크로소프트는 월요일에 GenAI 연구 부사장인 세바스티앙 뷔벡이 회사에서 떠나 ChatGPT 제작사인 OpenAI에 합류한다고 발표함.
뷔벡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AI 스타트업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는 불확실함.
마이크로소프트 대변인은 "세바스티앙이 AGI 개발을 위한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말하며, 회사는 뷔벡의 OpenAI와의 작업을 통해 관계를 계속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임.
뷔벡은 로이터의 확인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음.
뷔벡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의 Phi LLMs에 대한 연구 논문을 공동 저술한 대부분의 동료들은 마이크로소프트에 남아 있으며, 모델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정보통신이 보도함.
이번 이직은 OpenAI에서의 일련의 이직에 따른 것으로, 9월에는 오랜 CTO 미라 무라티가 떠남.
CEO 샘 알트만은 이직과 회사의 계획된 구조조정 간의 연관성을 부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