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지원으로 개발된 이 과정은 교육자들이 학생들이 AI를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함.
오늘(10월 14일) 두 개의 새로운 프로그램이 출시되어 교사들에게 인공지능(AI)에 대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지식과 도구를 제공함.
'교실에서의 AI 리터러시'는 AI 기반 디지털 콘텐츠 기술을 위한 Adapt 연구 센터에서 개발하였으며, AI 기술의 비판적이고 책임 있는 사용을 안내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 프로그램은 중학교 교사들과 함께 개발된 워크숍과 온라인 자료를 포함하여, 내용이 실제 세계의 설정에 적합하고 관련성이 있도록 하며, 교육부에서 설정한 현재의 AI 교육 정책과 일치함.
“교사들은 교실에 AI를 도입하고 싶어하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 있게 그렇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Adapt의 존 켈레허 교수는 말함.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을 참여시키면서 책임 있는 사용을 보장하는 방식으로 AI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경험 AI'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해 젊은이들을 권한 부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영국의 자선 단체인 라즈베리 파이 재단에서 개발하였으며, 교사들에게 AI 기술과 그것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 교실 자원과 전문 개발을 제공함.
아일랜드에서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기술을 사용하여 교육 불평등을 해결하는 비영리 단체인 키니아와 협력하여 800명의 교육자에게 아일랜드어 및 영어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일랜드의 14,000명의 젊은이들의 기술 요구를 충족함.
“교육자와 산업이 공동으로 만든 프로그램으로서, 경험 AI는 아일랜드의 젊은이들이 실제 세계의 관련성과 AI의 미래 관점을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키니아의 CEO인 마리안 체크리는 말함.
두 프로그램 모두 구글의 지원으로 개발됨.
구글 아일랜드의 헤드인 바네사 하틀리는 “AI는 사회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편할 수 있는 힘이 있으며, 사람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래서 우리는 아일랜드의 젊은이들과 교육자들에게 이 변혁적인 기술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임.
더 많은 정보와 경험 AI에 등록하려면 전용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교실에서의 AI 리터러시 프로그램에 등록하려면 Adapt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됨.
지난주, 구글 딥마인드의 CEO인 데미스 하사비스와 그의 동료인 존 M 점퍼는 연구에 의해 확인된 거의 모든 2억 개의 단백질 구조를 예측할 수 있는 알파폴드 2 AI 모델에 대한 작업으로 화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함.